4월 25일 낮까지의 국방부 공식 입장(국정기획위) 너네 사드 추가반입 계획 없지?
(국방부) ㅇㅇ없음
4월 25일 밤 밤 10시에 몰래 사드 발사대 추가 4기 이동시키다가 YTN에 걸림.
4월 26일 새벽 6시 50분에 사드 2개 알박기 시전
YTN 뉴스 단독보도
http://www.ytn.co.kr/_ln/0101_201704260602102860이후 YTN 측의 질문에 국방부는 답변 거부
(YTN) 니네 이거 사진도 찍혔는데 사드 4기 벌써 들어와있는거 아니냐?
(국방부) 아님 ㅇㅇ
(기자) 분명 사진도 있고 반입하려는 시도도 있었는데....
(국방부) 아무튼 아님 ㅇㅇ 이상 노코멘트
http://www.huffingtonpost.kr/2017/05/30/story_n_16876520.htmlhttp://www.ytn.co.kr/_ln/0101_201704260902341051_001밤 9시 45분쯤, 경남 김해시 중앙고속도로에서 부산에서 대구 방향이었는데, 발사대가 김해공항이나 진해 군항으로 반입된 뒤, 사드 배치 예정지인 성주 쪽으로 옮겨진 것으로 보입니다.
나중에 일부에서는 부산항을 통해서 일부 나머지가 들어갔다, 혹은 일부는 다른 오산기지라든가 이런 데 수송로를 통해서 들어왔다라는 평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국방부가 확인을 안 해 주고 있습니다
5월 9일 문재인 당선
5월 10일(문재인) 야 당선됐다!!!! 근데 당선되자마자 시바 할일이 존나 많네....
일단 비서진부터 임명하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1/2017051100284.html5월 11일(문재인) 인수인계를 받으려면 우선은 황교안이한테 자료를 받아야겠지? 청와대에 자료도 있을거고.
(황교안) 응 사표
(문재인) 시발 일단 좀 며칠 기다려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2/2017051200225.html5월 12, 13일(비서진) 가카, 전 정권 자료가 다 파쇄되고 꼴랑 10장 남았지 말입니다
(문재인) ?????
http://www.huffingtonpost.kr/2017/05/15/story_n_16615968.html5월 14일 - 북한 미사일 발사(김관진) ..........
(문재인) 너 미사일 날아오는데 상황보고 똑바로 안하냐? 뭐함???
(김관진) .........
(문재인) 아오 ㅅㅂ
5월 15, 16일 (문재인) 야 인수인계 현안보고는 왜 안함? 문서가 없으면 보고라도 해야지 ㅅㅂ
(황교안) ...........
(문재인) 니는 또 왜 사드랑 북핵 관련 보고 안하고?
(김관진) ..........
(문재인) 아오 ㅅㅂ 진짜
(JTBC) 청와대의 새로운 외교안보팀이 김관진으로부터 현안 보고도 받지 못한 상태이고, 자료 역시 넘겨받은 것이 전혀 없댑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544095월 21일 - 안보실장 정의용 임명(김관진) ...........
(문재인) 후임 왔으니까 꺼져 새끼야
(김관진) ...........
(정의용) 우왕 내일부터 청와대 출근이네 개꿀 ㅋ
5월 22일, 23일, 24일 (정의용) 관진아? 퇴임했어도 인수인계는 좀 해줘야지
(김관진) .............
(정의용) 왜 보고서에 2기밖에 안적혀있지....? 관진아, 국방부에 니 라인밖에 없는데 이 보고서 제대로 쓴거지?
(김관진) .............
(정의용) 관진아, 이 보고서 제대로 된거 맞냐고?
(김관진) ............
(정의용) 아오 씨발 25일 업무보고때 국방부에 물어보면 알겠지
5월 25일(국정위) 사드 관련 보고해봐
(국방부) 2대 들여왔습니다
(국정위) 뭔소리야. 추가반입한게 없다고? 나머지 4대는 어디가고?
(국방부) 2대 들여왔다니까요
(국정위) ??? 아니 2대가 들어왔으면 나머지 4대도 있을거 아냐. 더 들여온게 없다고? 대선때 뉴스도 나왔던거 같던데?
(국방부) 아무튼 저흰 2대 들여왔습니다
(국정위) .........?????
“4기가 들어와 있을 것이라는 추정뿐이었고, 한 언론의 보도가 있었지만 공식 확인된 바 없었다”
“지금까지 국내에는 발사대 2기와 엑스밴드 레이더가 들어온 것으로만 알려졌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보고 전까지 대통령이 추가반입 사실을 공식 보고받은 바 없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30/0200000000AKR20170530135400001.HTML?source=twitter5월 26일현재 논란이 있는 부분.
국방부는 보고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안보실장, 1차장, 2차장 모두 받은적 없다고 하는 중.
국방부 : 이날 정의용에게 보고했다
정의용 : 이날 보고받은 적 없다
안보 1차장 : 이날 보고받은 적 없다
안보 2차장 : 이날 보고받은 적 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9302817국방부가 발사대 4기 반입을 당시 보고하지 않은 것은 맞는 것 같다. 공식 업무보고 문서에도 기록이 남아있지 않고, 국방부도 국정기획위 업무보고에서 관련 보고가 없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중략)
이 관계자는 "제가 안보실장과 1·2차장을 각각 따로 만나 확인했지만, 전혀 들은 바 없다는 일치된 답이었다"며 "국방부 정책실장이 안보실 보고 당시 보고서가 있었지만 그 보고서에도 그런 내용이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5월 27일, 28일, 29일 중 어느날(정의용) : 뭐야 왜 청와대가 알고있는 거랑 내가 알고 있는게 다르....... (진상파악 완료)
5월 30일 (오늘) 아침(정의용) : 가카! 이새끼들 아무래도 미친거 같지 말입니다!
(문재인) : ?? 뭐야 또
새로운 입장이나 뉴스가 뜨면 수정하겠음
http://m.fmkorea.com/index.php?document_srl=667295068
국방부, 노무현 전 대통령도 수시로 속였다
http://www.vop.co.kr/A00001163932.html
2003년 참여정부 시절 진행됐던 용산미군기지 이전 협상에서 국방‧외교 관료들이 청와대를 무시하고 미국을 상대로 저자세 협상
당시 국방부 관료 등은 중요한 협상 결과를 대통령에게 제대로 보고하지 않음
외교부 간부들이 노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대한 폄하·비난 발언
이 사건으로 결국 당시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이 사퇴하는 등 안보외교라인이 대거 교체
노 전 대통령은 이 사건에 대해 “대통령에 대한 항명”이라며 불쾌감 표시
2004년 7월 국적불명의 선박이 서해 북쪽에서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우리 해군 함정의 경고 사격을 받고 되돌아간 사건
북측은 핫라인을 통해 세 번이나 교신을 시도했으나, 우리 군 당국은 이를 무시하고 ‘북한 함정이 핫라인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허위 보고
결국 하루가 지나 북한이 전화통지문을 통해 공식 항의하면서 허위보고가 들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