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주고받는 덕담 德談
동서고금 주고받는 귀한
덕담은 제 속마음이라는
짧은 덕담 한마디가 민초들
오고 가는 깊은 정이라는 말
그래서 모두 힘들고 고달픈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민초
더러는 위로로 등 두드려주고
더러는 덕담으로 격려 해주고
그동안 수고 한 모든 이들에게
그렇게 정으로 한 해 마무리하고
그리고 힘차게 떠오르는 찬란한
새해 향하여 양팔 벌려 환영하라는
그리고 새해에는 누구나
고운 입으로 고운 말만 하자는
아무리 미워도 미운 마음은 깊이
접어 넣어두고 고운 말만 하자는
그리고 가능하면 늘 웃는 낯으로
밝은 표정 지으며 덕담만 하자는
웃는 얼굴에 절대 뭐 못하고
고운 말에 나쁜 말 못 한다는
새해는 작은 일에도 허허 웃고
또 더러 마음 아픈 일에도 웃자는
옛날 어른들 삶의 경험 말씀에
허허 웃으면 행여 지나가던 복도
문안으로 성큼 걸어들어온다고 했던
새해 평범한 민초님들 모두 모두
소문만복래 笑門萬福來 하시기를
기도하는 마음
구비 돌아 첩첩산중 고요한 절
법당 부처님 앞에 무릎 꿇고
제 가족 제 자식들 모두
무사하길 기도하는 할머니
또는 이른 새벽 맑은 수정처럼
맑은 물 정성으로 떠 올려놓고
간절하게 두 손 빌며 기도하는
평범한 자식들 둔 고운 어머니
올해는 원하는 일 모두 이루어
행복 넘치는 해 되길 기도하는
석가모니 부처님 두루두루
잘 살펴 주시기를 기도하는
또 한편은 새벽 종소리 들으며
곱게 몸단장하고 묵주 손에 들고
주님 앞에 공손하게 무릎 꿇은 어머니
오늘도 무사히 제 하는 일
잘 마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지켜주시기를 간절하게 기도하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는
믿음 깊은 사람이 되도록
성모마리아 앞에서 기도하는
세상의 모든 종교를 가진 이들은
제 마음 다해 간절하게 기도하는
행여 종교 없어도 제 마음속으로는
하는 일이 술술 풀려 목표달성 하도록
부모는 자식 잘되기를 밤낮으로 기도하고
자식들은 부모님 건강하시기를 간절하게 기도하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4947 | 섬섬옥수로 [3] | 천재영 | 24/01/15 09:36 | 2087 | 2 | |||||
94946 | [가능하면 1일 1시] 도(道) | †촘갸늠† | 24/01/15 09:18 | 1896 | 1 | |||||
94945 | 하늘 천 ( 天 ) [2] | 천재영 | 24/01/14 09:30 | 2194 | 1 | |||||
94944 | [가능하면 1일 1시] 휴일의 아침 | †촘갸늠† | 24/01/14 09:29 | 1948 | 1 | |||||
94943 | 붐비는 마트주차장에 가면 사람의 본성을 경험할수있다. | Franklemon | 24/01/13 21:08 | 2303 | 1 | |||||
94942 | 가장 성공한 삶이란 [2] | 천재영 | 24/01/13 10:25 | 2332 | 1 | |||||
94941 | [가능하면 1일 1시] 사람 것 | †촘갸늠† | 24/01/13 10:18 | 1898 | 1 | |||||
94940 | (Lemonade)매일매일 잠을 자는 이유 | Franklemon | 24/01/12 20:25 | 1998 | 1 | |||||
94939 | 세대 차이라고 [2] | 천재영 | 24/01/12 09:46 | 1919 | 2 | |||||
94938 | [가능하면 1일 1시] 하늘색2 | †촘갸늠† | 24/01/12 09:32 | 1756 | 2 | |||||
94937 | 인생에 관한 명언 짧고멋진말 | 아키볼트 | 24/01/11 19:22 | 2091 | 2 | |||||
94936 | 발전의 기준이 되는 [2] | 천재영 | 24/01/11 09:38 | 2020 | 1 | |||||
94935 | [가능하면 1일 1시] 진 자리 | †촘갸늠† | 24/01/11 09:17 | 1870 | 1 | |||||
94934 | 그도 한 땐 잘나간 [2] | 천재영 | 24/01/10 09:42 | 2141 | 1 | |||||
94933 | [가능하면 1일 1시] 진눈깨비3 | †촘갸늠† | 24/01/10 09:19 | 1818 | 1 | |||||
94932 | 이런 삶은 어떨꼬 [2] | 천재영 | 24/01/09 09:54 | 2214 | 1 | |||||
94931 | [가능하면 1일 1시] 눈꽃5 | †촘갸늠† | 24/01/09 09:34 | 1954 | 1 | |||||
94930 | 아름다운글 인생 좋은글귀 | 아키볼트 | 24/01/08 11:27 | 2310 | 1 | |||||
94929 | 제 이름 남기는 [3] | 천재영 | 24/01/08 09:51 | 2203 | 2 | |||||
94928 | [가능하면 1일 1시] 병의 연대기 | †촘갸늠† | 24/01/08 09:18 | 2090 | 2 | |||||
94927 | (Lemonade)기적의 논리 [4] | Franklemon | 24/01/07 16:42 | 2334 | 5 | |||||
94926 | (Lemonade)청소기를 돌린다 [1] | Franklemon | 24/01/07 16:12 | 2190 | 1 | |||||
94925 | (Lemonade)까칠한 소녀 | Franklemon | 24/01/07 15:01 | 2192 | 1 | |||||
94924 | [가능하면 1일 1시] 청소2 | †촘갸늠† | 24/01/07 09:26 | 2014 | 1 | |||||
94923 | 하나를 보면 열을 [2] | 천재영 | 24/01/07 09:18 | 2077 | 2 | |||||
94922 | 시 -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를 듣는 밤 (곽종희) | 생각소리 | 24/01/07 00:45 | 2253 | 3 | |||||
94921 | 힘을 주는 글귀 긍정적인 글 | 아키볼트 | 24/01/06 11:26 | 2193 | 1 | |||||
94920 | 귀한 님들께 [4] | 천재영 | 24/01/06 10:15 | 2162 | 2 | |||||
94919 | 행복한 생각 [2] | 천재영 | 24/01/06 10:09 | 1990 | 1 | |||||
94918 | [가능하면 1일 1시] 작심삼일2 | †촘갸늠† | 24/01/06 09:52 | 1832 | 1 | |||||
|
||||||||||
[◀이전10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