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엔 국정원이 있고, 북괴군에는 통일전선부? 이런게 있고,
일본에는
내각정보조사실 (Cabinet Intelligence and Research Office, CIRO)
중국에는 국가안전부 (Ministry of State Security, MSS)
이라는 정보기관이 있더라구요.
저는 얘네들이 대한민국 내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한번 털어봤으면 좋겠네요.
뭐 각국의 정보기관이 <자국의 국익>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나의 조국이 <대한민국>인 이상 일본-중국 쪽 정보기관 요원들의 활동을 대대적으로 조사해 보고
대한민국의 국익에 반하는 어떤 일들을 했는지, 어떤 조직이 주도하고 있는지 밝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타국의 정보기관과 손 잡았을지도 모를 대한민국 내부의 동조세력도 정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정보를 넘겼는지, 그 빼돌려진 정보는 대한민국에 어떠한 가치가 있는지도 밝혀야겠지요.
마지막으로 그러한 일들이 실제로 발생했다면 그 내부세력을 <국가 반역죄>로 처벌할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아. 갑자기 떠오른 생각인데, 요즘 일본에서 <일본판 테러방지법>을 만드려고 많이 시끄러운 것 같은데,
그 법이 만들어 지면, 가장 피해를 볼 대상자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조총련> 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측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