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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일석 기자 글 출처 : 고일석 페북 https://www.facebook.com/goandgo1
고일석 기자의 말대로, 위장전입의 범위에 대한 분명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합니다. 비록 임종석 비서실장을 통한 청와대의 사과가 있었지만, 부정한 목적이 없었음이 드러난 사안에 대하여, 위장전입 이라는 말에 문재인 정부를 가두려는 시도를 차단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가 이 첫번째 난국을 잘 통과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지지와 여론이 필요합니다. 저들이 지금 원하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고개를 숙이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청와대는 분명히 말했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 국민의 여론을 지켜보겠다고요. 우리가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으로 새 정부를 도와달라는 뜻입니다. 적극적으로 의사표시 합시다. 글로 댓글로 트윗으로 페북으로. 아무 문제 없다. 발목 잡지 마라. 어디서 큰 소리냐. 문재인 대통령 힘내시라.
국정농단 공범들이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 인사 후보자를 범죄자 취급하며 청문회를 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지요. 더구나 현재 정당 지지율은 자유한국당이 8%, 국민의당이 7%, 바른정당이 6%입니다. 민주당은 51%,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지지율은 88% 입니다. 이 수치만 보아도 현재, 야당들이 새 정부 발목잡기 하는 것은 그 자체로 심각한 민심위반 행위 입니다. 저들에게 똑똑히 알려줘야 합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88%인데도 이 모양이면, 대체 앞으로는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끔찍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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