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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94769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952
    IP : 211.205.***.1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23/11/14 10:04:08
    http://todayhumor.com/?lovestory_94769 모바일
    웃기는 뭐 같은 X 같은 소리

    웃기는 뭐 X 같은 소리

     

    요즈음 세상에서 들려오는

    참으로 어이없어서 결코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뭐 같은 말들이

     

    세상을 좀 살다 보니 뭐 같은 X

    또는 말 같지 않은 논리로 평범

    조용히 사는 민초 조롱하는 X

     

    X들이 곳곳에 눈에 뜨이는데

    참으로 어이없어 X에게 한마디

    힘없고 가진 것 넉넉지 않은 민초

     

    그래 몇몇 X 너희들끼리 모여

    하는 말 들으니 지난날 운동권에서

    운동했던 그런 X들만 도덕적이라는 논리

     

    그럼 조용히 살아온 아주 평범한

    주어진 또는 제가 선택한 일터에서

    밤낮으로 맡은 일 열심히 하며 살아온

     

    알뜰살뜰하게 절약 저축하며 살아온

    그렇게 오늘의 경제 부흥을 일으킨

    그 사람들은 도덕심 부족하단 말 ?

     

    그들은 모이면 끼리끼리 서로

    탓하고 욕하고 흉보고 또 트집 잡고

    그런 흉한 짓만 하는데 그것이 도덕적

     

    지나가던 뭐 X도 웃을 일이라는

    남은 인생 똑바로 살고 싶은 민초

    그러니 함부로 건들지 말라 충고하는

     

    듣기 싫고 보기 싫은 것은 저들 모두

    눈 귀 모두 막고 제 하고 싶은 말만 하는

     

    X 몇몇 말하기를 세월 지난 지금

    그때는 그때 지금은 지금이라는 논리

     

    돈 봉투 뿌린 X 같은 이

     

    옛날 어른들 말씀에 뭐 한 X

    뭐 한다는 말 전해지는 이유

     

    주변을 어지럽히는 큰 잘못 저질렀으면

    용서를 빌어야지 되려 곳곳에 큰소리해

     

    제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못난 이들이

    곳곳에 있어 평범한 민초들 눈살찌푸려

     

    뭘 모르고 했던 짓이면 솔직하게

    모르고 했다는 것을 밝히면 되는데

     

    제가 한 짓 잘못 아니라며 발뺌만

    온갖 핑계를 만들고 또는 몇몇이 짜고

    거짓을 꾸미며 곳곳 눈치 살피며 편들라는

     

    남들보다 법 너무 잘 알아서 그런

    못된 짓 꾸미고 숨어 행동하는 그것이

    법 모르는 평범한 이들 눈에도 빤히 보여

     

    저만 큰소리로 우기면 되는 듯

    주변 떠도는 이야기엔 눈감고

    귀 막으면서 제 주장만 하는

     

    제 편 불러 여기저기 돈 봉투 뿌리고

    그렇게 만든 뒷돈 제 편에 나누어 주면서

    온갖 비리 수작 거짓 못된 짓 꾸민 것 탄로난

     

    그렇게 큰 비리 저질러 놓고 이제와서

    저 부정한 짓 숨기려고 엉뚱한 핑계

    만들어 여기저기 탓하는 참 못된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그 죄 값

    받아야 그것이 기본이고 법치국가

     

    그런데도 뻔뻔한 저들 제가 법 어기고는

    제 입으로 법은 만인에게 공정해야 한다는

     

    그런데 법을 너무 잘 알아서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아주 얌체 같은 몇몇 법꾸라지 미꾸라지들이 있다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3/11/14 19:05:10  59.2.***.158  사과나무길  56304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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