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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94753
    작성자 : -Y-
    추천 : 16
    조회수 : 1355
    IP : 183.97.***.96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7/08/13 12:37:01
    http://todayhumor.com/?panic_94753 모바일
    단편] 어제, 네가 죽는 꿈을 꿨어.
    옵션
    • 창작글
    "어제, 네가 죽는 꿈을 꿨어."


    그는 술잔을 흔들며 그렇게 말했다.

    안에 조금 담긴 술이 찰랑거렸다.

    나는 그저 웃었지만, 그의 표정에는 사뭇 다른 진지함이 담겨있었다.


    "뭐라고 할까."

    "막 네 영정 앞에서 불키고 절하고."

    "나 니네 가족 다 알잖아. 친척까지도 알잖아."

    "다들 눈물 흘리고 그러시는데."

    "난 눈물도 안나오더라. 그냥 위로하는 말 밖엔 못했어."

    "아무튼 그랬어."


    그는 굳은 표정으로 그렇게 말했다.

    나는 무슨 별 꿈을 다 꿨네, 하며 다시 웃어보았지만

    그는 평소처럼 웃어주지 않았다.


    "그렇게 너 발인하는 거 까지 봤다?"

    "참, 커다란 녀석이 재는 아주 적더라."

    "근데 그래도 눈물이 나오진 않더라."

    "눈물이 나오진 않았어."


    그제서야 그는 웃기 시작했다.

    나는 내심 조금 안도하며 웃었다.


    "우리 그저께 했던 말 기억나냐. 내가 그랬잖아. 니가 죽고나서 100년쯤 더 지나고 죽을 거라고."

    "난 이제 125살에 죽는건가봐. 하하하"


    나는 그의 팔뚝을 주먹으로 치면서 술을 따랐다.

    그는 그 술잔을 보면서 다시금 웃음을 멈췄다.


    "그 꿈에서, 혼자 우리 동네로 돌아왔는데."

    "딱 컴퓨터 키고 게임 들어갔는데 말이지."

    "너가 접속이 안되있는거야."

    "게임 폐인 자식이 웬일이래. 했는데"

    "그러고 보니 넌 죽었더라."

    "우리들 자주갔던 피씨방 기억나? 그 초등학교때부터 하던 곳."

    "거기 가도 아무도 없더라."

    "짜증난다고 막 키보드 치다가 아저씨한테 오지게 혼났잖아."

    "근데 아무도 없더라고."

    "막 우리 돈 없어서 맨날 노래부르려고 갔던 옆마을 코인 노래방에서도."

    "맨날 돈 없다고 500원만 꿔서 노래부르고 했잖아."

    "거기도 가봤거든."

    "왠일인지 딱 500원 있더라."

    "그 우리가 자주 부르던 그 힙합 노래 알지?"

    "그거 부르다가 내 파트가 끝났을 때 딱 멈췄는데."

    "아무도 노래는 안부르고 mr만 그냥 흘러나오고."

    "아, 너는 없지. 하고 또 그랬어."

    "그냥 그래서 거기 마트에서 맥주 사서 그냥 털레털레 걸어갔지."

    "쫄병스낵 그거에 필스너 들고."

    "그래서 공원에 가서 전화기를 눌렀거든."

    "내가 기억하고 있는 딱 한 명."

    "근데 안 받더라고."

    "그러고보니 죽었더라고."


    그는 계속 술을 들이켰다.

    나는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

    말린다고 안 마실 녀석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그냥.. 그렇더라."

    "없더라고."

    "그래서 하튼 그건 필요 없을것 같어."

    "125살까지 안 살아도 되니까."

    "그냥 그렇게 막 혼자서 떠나지 마라."

    "그냥 너는 그렇게 게임이나 하고, 맥주나 마시고."

    "그냥 그렇게 있어라."

    "그렇게 있어라."


    그는 푹 하고 엎어졌다.

    역시 과음했나.

    술잔을 대충 내려놓은채.

    그는 혼자서 계속, 없더라고. 라며 중얼거렸다.

    그는 눈을 감은채 그렇게 있었다.


    나는 내 술잔에 조금 남은 술을 마저 따라

    그대로 쭉 들이켰다.

    빈 잔은 슬쩍 테이블에 내려뒀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거죠?"


    탁,하고 모든 것이 멈췄다.

    점멸하던 백열전구도, 바쁘게 움직이던 주인장의 손도.

    다른 사람들의 말소리도.

    그의 볼을 따라 흐르던 무언가도.


    "그건 너가 가장 잘 알고 있겠지."

    "돌이킬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잖아?"


    한 여자가 모든 것이 멈춘 포차의 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녀는 슬쩍 웃으며 근처의 테이블에 기대 앉았다.


    "저 녀석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지금 이 시간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녀는 어깨를 슬쩍 들어올리며 말했다.


    "모든 것은 한 여름밤의 꿈이었던 거지."

    "네가 없는 세상이 현실이고, 네가 있는 지금이 꿈일 뿐이야."

    "마지막 소망은 이뤘나?"


    나는 그의 얼굴을 슬쩍 쳐다봤다.

    참 익숙하다.

    멍청한 표정, 멍청한 후드티.

    참 변함 없다.


    "그냥 마지막으로 한 잔 하고 싶었는데."

    "마지막에 그런 말을 들을 줄은 몰랐네요."

    "정말, 몰랐네요."


    "하지만 너는 이미 돌이킬 수 없지."

    "너가 뛰어내리기 전에 아주 잠깐이라도 생각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야."

    "너가 없어도 세상은 굴러가지만."

    "어떤 사람은 너가 없으면 세상이 멈추는 법이야."


    딱, 이렇게 말이야. 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그 말대로다.

    무기력해서, 내가 없어도 될 것 같아서.

    참으로 멍청한 짓이었다.

    정말로 멍청한 짓이었다.


    "...얘는 125살까지 살까요."

    "아니, 대답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잊어주세요."


    그녀는 살짝 짧은 한숨을 쉬며 나에게 손을 뻗었다.

    나는 마지막으로 그의 술잔에 남은 술을 쭉 들이켰다.

    술은 전혀 쓰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단지 아쉬움을 남긴 한 잔이었다.

    참 멍청한 녀석이다.

    너도 나도.


    나는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녀는 포차 문을 열더니 무언가 생각난듯 멈춰섰다.


    "그러고보니 이건 어떻게 할까?"


    그녀가 포차 문을 툭툭 건드리며 말했다.


    "원래 내 마음대로 하는거지만, 저 친구를 봐서 한번 양보해주지."


    나는 마지막으로 테이블에 엎어져있는 그를 보았다.

    그의 눈가는 촉촉했다.

    안 울었다면서, 거짓말 치고 있네.

    여전히 멍청한 모습.

    익숙한 모습.

    마지막 술잔.

    텅빈 술잔.

    나는 웃으며 그녀에게 말했다.


    "잊게 해주세요."
    -Y-의 꼬릿말입니다
    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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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 아닌 것 같다.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53390

        - 100. 좋은 날 -

    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

    시리즈물 - 그들이 살아가는 카페 / 이름 없는 시간

                 - 중단 시리즈 - 광장여행자의 일기 / 6 Word / 실패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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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13 12:52:44  211.201.***.85  글라라J  70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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