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일소일소 일노일노
한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지고
한번 화내면 한 번 늙는다는
이왕 온 세상의 소풍을 밝게
웃으면서 살라는 말씀이라는
속상한 일이 있었더라도
생각 돌려 크게 웃으면
답답했던 마음 후련해지고
그래서 한결 편안해진다는
또는 옛 어른들 경험 말씀에
웃는 입에 복 들어 온다 했던
그리고 첫인상이 웃는 모습이면
모르던 사람도 모두 선호한다는
청춘 남녀 처음 서로 만나는 자리
가볍게 웃으면 웃음에 마음이 간다는
그래서 세상 모든 남녀노소
하는 말 활짝 웃으면서 살자는
마음을 활짝 열고 생각은 밝게
행동은 늘 반듯하게 그리 살라는
삼 년 고개
옛날 초등학교 교과서
덕을 주제로 가르쳤던
한동네에 사시던 이웃집 노인
뒷산 삼 년 고개라고 소문난
그곳에서 아차 실수로 넘어졌고
그 노인은 동네 떠돌던 소문대로
이제 자신은 삼 년 그것
밖에 못산다고 걱정하는
그때 그 말을 들고 있던
어린아이 노인에게 한 말
그러면 할아버지 그곳에
다시 가셔서 열 번 넘어지면
삼 년씩 열 번 더하게 되면
삼 십 해를 살게 된다고 말한
그렇게 말해서 답답해하던
노인 마음 크게 위로했다는
행여 누구든지 제 앞 일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또는 관점을 어디에 두는지
그에 따라 상황 확 달라지는
생각이 긍정이면 좋은 일이 생기고
부정이면 부정한 일이 생긴다는
세월이 약이라는
세상을 살다 보면 대부분
제가 뜻한 대로 술술 흘러
그래서 모든 평범한 민초들
살아가는 재미 쏠쏠하다는
오늘의 잔잔한 행복 열심히
만들고 느끼며 살아간다는데
행여 더러 힘들고 또 참으로
고달프지만 세월이 약이라는
남다른 생각 남다른 행동으로
하루하루 더 알차게 만들라는
딱 한 번의 제 세상 소풍 즐겁게 만들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4738 | [가능하면 1일 1시] 낙엽 같은 | †촘갸늠† | 23/11/02 09:21 | 1779 | 1 | |||||
94736 | [가능하면 1일 1시] 낙엽22 | †촘갸늠† | 23/11/01 10:44 | 1761 | 1 | |||||
94735 | 천하태평 = 마음먹기 [1] | 천재영 | 23/11/01 09:59 | 1870 | 1 | |||||
94734 | 나무 배 타고 온 [2] | 천재영 | 23/10/31 09:59 | 1911 | 2 | |||||
94733 | [가능하면 1일 1시] 꽃 새 진 | †촘갸늠† | 23/10/31 09:28 | 1743 | 2 | |||||
94730 | 흰 눈- 얼굴의 눈 [2] | 천재영 | 23/10/30 10:00 | 1908 | 2 | |||||
94729 | [가능하면 1일 1시] 은행잎 나비 | †촘갸늠† | 23/10/30 09:24 | 1794 | 2 | |||||
94727 | 마음의 봄 맞이 [2] | 천재영 | 23/10/29 09:32 | 1847 | 2 | |||||
94726 | [가능하면 1일 1시] 엄마에게 | †촘갸늠† | 23/10/29 09:15 | 1705 | 2 | |||||
94725 | [가능하면 1일 1시] 어머님께 | †촘갸늠† | 23/10/28 10:45 | 1770 | 2 | |||||
94724 | 시 ㅡ 억새, 홀로서다 (곽종희) | 생각소리 | 23/10/28 09:35 | 1986 | 3 | |||||
94723 | 잔치 국수의 맛 [3] | 천재영 | 23/10/28 09:31 | 2083 | 2 | |||||
▶ | 일소 일소 일노 일노 [2] | 천재영 | 23/10/28 09:04 | 1904 | 1 | |||||
94721 | PR = 포장 [2] | 천재영 | 23/10/27 09:38 | 1811 | 2 | |||||
94720 | [가능하면 1일 1시] 애증 | †촘갸늠† | 23/10/27 09:21 | 1563 | 1 | |||||
94719 | 그대에게 드리는 꿈(6-4) | 낭만아자씨 | 23/10/26 10:57 | 1845 | 2 | |||||
94718 | 빚 갚아야 하는 [2] | 천재영 | 23/10/26 10:33 | 1777 | 2 | |||||
94717 | 찬 바람이 불면 [4] | 천재영 | 23/10/26 09:51 | 1681 | 1 | |||||
94716 | [가능하면 1일 1시] 초록과 노랑 사이 | †촘갸늠† | 23/10/26 09:38 | 1516 | 1 | |||||
94715 | [한 시 1분] 남겨진 가을 - 이재무 | Hypnosvoice | 23/10/25 20:50 | 1491 | 1 | |||||
94714 | 술 권하는 사이 [2] | 천재영 | 23/10/25 09:55 | 1715 | 1 | |||||
94713 | [가능하면 1일 1시] 아침의 방향 | †촘갸늠† | 23/10/25 09:25 | 1351 | 1 | |||||
94712 | 존중 오용을 용인하는 사회, 평화 해치는 인구 소멸 사회 | 두눈 | 23/10/24 22:13 | 1426 | 0 | |||||
94711 | [가능하면 1일 1시] 주름을 짚으며 [2] | †촘갸늠† | 23/10/24 09:44 | 1403 | 2 | |||||
94710 | 국민 채무 - 국채 [2] | 천재영 | 23/10/24 09:37 | 1518 | 1 | |||||
94709 | 잔잔한 소소한 행복 이란 ? [2] | 천재영 | 23/10/23 09:34 | 1624 | 1 | |||||
94708 | [가능하면 1일 1시] 선택의 아침 | †촘갸늠† | 23/10/23 09:29 | 1364 | 1 | |||||
94707 | [가능하면 1일 1시] 반달11 | †촘갸늠† | 23/10/22 10:24 | 1495 | 2 | |||||
94706 | B M W [2] | 천재영 | 23/10/22 09:38 | 1709 | 1 | |||||
94705 | 고운님 님들께 [3] | 천재영 | 23/10/21 10:06 | 1627 | 2 | |||||
|
||||||||||
[◀이전10개]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