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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에 노출되는 공직자 대부분이 '존중한다'는 말을 부적절하게 사용합니다. "두눈프로젝트-작은 것에 대한 존중!" 전시 서문에서 존중에 대해 언급한 것처럼, 어떤 사안에 대해 존중한다 말해 놓고 사족을 붙이는 것은 존중의 뜻 "높이어 귀중하게 여기다"를 퇴색시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이를 용인한다면 존중 없는 사회가 될 것이며 결국 일상의 평화도 깨질 것입니다.
두눈ㅣ첨병지심ㅣ4k, 2분38초ㅣ2020
위 이미지는 "평화를 준수하라" 공모전에 선정된 <첨병지심> 영상 작품의 두 장면입니니다.(전시안내링크=>11월19일까지 전태일 기념관) 이 작품은 외국인을 포함하여 남녀노소 750여 분에게 기부받은 삶의 첨병인 손톱과 북촌 한옥마을에서 촬영한 <티끌 모아 태심>, 박격포 탄피를 새 활용한 <형이상학 폭탄>, ‘자유’, ‘평화’, ‘사랑’ 글자를 표현한 <두눈체-인류의 희망>으로 연출해 만든 것입니다. 지구 한편에는 평화를 원치 않는 세력에 의해 병원까지 폭격 당했습니다. 75년 전, 전쟁 이후 항쟁과 보복이 반복되고 있지만 이 분쟁의 씨앗을 심은 영국 그리고 UN은 방관하고 있습니다. 이는 갑 위의 갑이 만든 구조 안에서 실질적으로 일하는 사람들끼리 살기 위해 다투는 현실과 유사해 보이기도 합니다. 어떤 노동자는 하루하루가 전쟁 같은 삶을 살고 있으며 한해 약 이천 명의 노동자가 일하다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는 만큼 실질 소득은 오르지 않으니 갈수록 빈부의 격차가 커집니다. 중산층이 사라지니 출생률도 떨어지고 인구소멸 지역도 늘어납니다.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려면 불로소득과 노동 소득의 조정이 필수적입니다. 부동산의 가치 또한 노동자에 의해 구현된 것입니다. 일을 하는 사람 모두가 노동자입니다. 노동 존중 사회가 실현되어야 인구 소멸도 막고 누구나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_실천예술가 두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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