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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예수를 믿지않음 지옥을 간다고 하기 때문이죠
사후에 어떻게 되느냐는 살면서 가장 큰 미스테리중 하나에요
전 개인적으로 성악설이 맞다고 생각해요 법이나 질서가 있지 않으면 사람이란 어떤짓을 할지 모르는것 또한 사실이죠
기독이 개독이 된 이유는 살면서 죄를 지으면 지옥을 간다가 아니라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을 간다는 논리 때문이에요
그럼 살면서 죄를 짓지 않은사람은요? 그럼 그들은 그래요 사람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었던 시점에서부터 이미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예수믿지 않으면 지옥으로 간다고 하죠
아니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한다면서요? 근데 죄짓고 살지않아도 원죄때문에 지옥을 간단 말인가요?
자.. 이런 논리에 대해 교회다니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포마케팅 아시나요?
9/11테러가 터졌을때 미국에 방독면제작업체가 그렇게 돈을 벌었다죠? 테러에 대한 공포감 때문에요
애초 "지옥에 간다."라는 말 자체가 공포마케팅이랑 다를게 없어요 사람이 왜 올바르게 살아야 하죠?
죽어서 지옥가기 싫어서인가요? 저도 교회다녔던 사람 입장으로서 성경 어느구절에도 그런말이 있었던 것을 본적이 없네요
재대로 된 종교라면 인간성과 인간애에 대해 고찰하고 더욱더 사람답게 이롭게 그렇게 사는법을 가르치고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헌금이니 십일조니 돈에 대해 많은 말이 오가고 종교활동이 사회공헌적인 일임에도 영향력 있다는 종교 지도자가
정치적으로 민감하고 과격한 발언을 일삼고 하다못해 자신들의 이익에 반하는 사람들에게 저주도 퍼붓는
그런사람들이 지배하는 교회와 맹목적이고 배타적인 신도때문에 기독이 개독이 된거랍니다.
일부의 문제니 우리와는 상관없다라 하지만
몸에 암덩이가 생김 그게 극히 일부라도 나중에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는 결과를 만듭니다.
제가 볼때 기독과 개독의 차이는
나를 위해 종교를 믿느냐 남을 위해 종교를 믿느냐 그차이 아닐까요?
남을 위해 종교를 믿는다면 일단 남의 말도 들을 즐 알아야 소통이 될거라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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