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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 쓸수밖에없는거 미안해....
주변 사람이 오유를해서..
몇일전 베오베에서 어렸을때 자신이..성폭행당해서 죽고싶다 자신을 걸래다 라고 칭하는..글이있었는데..
화가나서 올려..
21살 참 순수했던나에게..하나의 충격의 사건이있었어..
우리집이 숙박업을하는데 친구들이..술집에서 헌팅을 당해온거야..
남3 여3 내친구들은 일행이 6명정도였는데 여자 3명이 합석하자니깐 3명은 집으로도망갔어..
참.. 내친구들 순수하지? 오유에 맞는녀석들이야 신종 납치일까생각하고 말이야
그렇게 6명이서 우리집으로왔지 술값도아낄꼄해서 새벽2~3시 였던걸로 기억해
그렇게 난 방하나를 내주었고 순간 그녀가 내손을 잡아 이끌었지..
" 뭐야 너도가 !! "
" 읭? 난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
그렇게 힘으로 밀어부치는데 .. 안갈수가 없더라구..
썸녀가 있떤터라.. 관심조차없었고.. 자리만 앉았다가 갈생각이었지..
그렇게 시작된 왕게임.. 나는 술이안취한터라 .. 내친구놈이랑 뽀뽀가걸려서 .. 난생처음
10년지기 친구랑 뽀뽀를.. 하... 입술이터서 따갑더라구..
내친구 한놈은 또 도망가버리고..?
3:3이 맞혀질쯤 왕게임이 무르익어지는데 이상하게.. 날잡아끌던 여자애랑
계속 걸리는거야.. 이리저리 계속 벌주만 마셧어.. 내친구들도 내썸녀랑 친하고 다알았으니깐..
그렇게 벌주를 계속먹다가 아침이되니 다들 골아떨어지더라구..
내친구놈들은 다도망가고 여자 3 나랑 내친구 두명이남았어..
여자애한명은 침대에 눕히고 내친구가 1명데리고 가달라는 신호를 보내더라구..
어쩔수없이.. 날 잡아끌던 그녀를 데리고 가던중 그애가 뻗어버린거야..
하...이걸어쩌나.. 이걸어쩌나... 때려도 왜 일어나질 못하니 너란여자..
어쩔수없이 내방에 데리고갔어 집이 숙박업이라 내방을.. 객실로 사용했거든..
여자애는 침대에 눕히고 난 바닥에서 잠을 청했지..
한 1시간이 지났을까?
" xx아 xx아 일로와바 "
" 읭? 왜 피곤해 자자 ㅜ 왜오라해 "
" 그니깐 와보라고!! "
옆으로 누었더니.. 갑자기 ㅋㅅ....타임을 시전하는거야
순간 마귀으 타락속으로 빠져들까하다가 이건아니다 싶어서 때어냈어..
" 읭? 뭐야 왜그래!! ? "
" 하 씨.. 넌 왜 눈치가없냐? "
" 그래도 이건아닌거 같다.. 그냥 자자.. 안그럼 나간다.. "
그리고 다시 누었는데.. 내위에 먼가가.....?
순간 알몸으로...하.. 음란마귀가 씌워졌드라구..
그렇게 여자애를 택시태워 보내고..
서로 연락만하다가.. 썸녀가 있던터라.. 미안하지만 연락을 자주하지않았어..
술마시고 연락이 가끔왓지만.. 만나러 가진않았어..
그러던 어느날 새벽.. 문자가 띠링 오더라구
" xx아 .. 나손목그었어 "
너무놀라 바로 전화를 하고
" 너어디야 !! "
" 나 xx모텔 306호 ... "
" 기다려..기다려..!! "
방안에 들어가보니.. 그애는 누어있고 소주병과.. 병뚜껑으로 손목을 그은 흔적..
조금 깊이파였지만 다행이 피는 많이흐르지 않는 상태...
일요일이라 병원문도열지않고 약국도 열릴려면 한참..기다려야하는상황..
" 뭐야 무슨일이야 미쳤어?? 뭐하는거야.."
" 나.. 죽을꺼야.. 나같은 걸래랑 쓰레기는 죽어야해.. "
" 뭔소리야!!! "
갑작스럽게 연락온 고교 동창이랑 술을 마시던중.. 고교 동창이 모텔을가자해서..
한잔더하는데.. 덥쳤다고하는..
순간 온간 욕을하며.. 자신은 걸래라며 죽어야한다며 나같이 더러운여자가 어딧냐면서..
첫경험이 중학생때 5명이서 아는 오빠에게..당하고..
이런저런 지금까지 수도없이.. 여러명에게..
한시간이 넘도록.. 그녀에게.. 말해줬다..
" 아니넌 정말 순결하고 깨끗해.. 그 거지같은것들이 더럽고 내가알기전 넌 너무 순결하고 아름다운 여자였어 "
" 내생에 최고의 여자 지금 도 넌 너무나도 아름답고 깨끗하고 사랑스러운여자야 이말 꼭 믿어 정말 믿어 아님 나도 죽여 "
그렇게 눈물을 흘리던너..
한번더 잠자리를 요구하던너..
" 너도 언젠간.. 나와 술마시자하고.. 덤비겠지.. "
술 취하면 달라드는 널 보고.. 마음이아파 뜯어말리고 곤히잠든너를 두고 나왔지..
항상 두꺼운 손목시계를 보여주지않으려하던너.. 수없이 그은 손목에 흉터들..
그렇게 우린또 연락이 끊키고 내가 군대를 갔지..
23살 전역할때쯤 연락이 다시왔떤너..
너무기뻐 말년휴가때 너를 만났지..
정식으로 그때 사귀고 어느때보다 좋았어..
매일아침 커피를 마시는너
모텔 물은 더럽다며 편의점 보리차를 마시던너..
새벽에되도 밤이되도 항상 널위해 물을사러가고..
감흥을 잘못느끼는 널위해 노력한 1시간..
하루10만원이 넘게든 데이트비용 다감당할수있었어..
난 단한번도 널 더럽다고 생각하지않았으니깐..
그전에 너가 어떤남자를 만나던 어떤일이있었던..
난널 좋아했으니깐..
그렇게 소리소문없이 왔다가 사라져간너..
지금 이글을본 그런 고통을 가진여자분.. 잘들어..
너희들이 더럽다고 하면할수록 내 사랑이 더러워져...
난 단한번도 그녀가 더럽다고 당신들이 더럽다고 생각하지않아.. 그저 사랑할뿐이야..
잊지마 세상에 그렇게 더러운 놈들도있지만
당신을 사랑할사람 당신들이 믿지않을지모르지만 있어....
살면서 못생겼딴 소리 한번도 안들어봤고..
고백도 여러번 받았어.. 여자가 궁한것도아니고 색마도아냐..
그녀를 진심으로 좋아했었어..
그러니깐 자책하지말고 사랑스러운 당신들을 다시돌아봐..
그여자또한 엄청난 일들이많았으니깐..
혹여나.. 오유를 할까바 자세히는 올리지않아..
그러니 제발 자신이 걸래다 어쩐다 죽고싶다라는말좀 그만해줘..
부탁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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