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유와 동일한 아이디로 심해에서 놀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롤 하면서 느끼는 몇몇 점들과

공략과 가이드의 대부분이 실력자들 위주로 된 것 같아서

심해인으로

막 aos 장르와 롤에 들어온 사람과 같은 이해도를 가진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먼저 기본 용어편입니다.

1. 미드

맵의 가운데 라인을 서는데요

간단하게 두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Q-W-E-R 꿍 하면 하나가 죽는 순간 누커인데요 카사딘이나 애니 등이 이에 들어갑니다

궁극기- 스킬-스킬-스킬-스킬-스킬 이렇게 안죽고 살아야지 딜으 할수 있는 애들이 있습니다

카시오페이아나 미드블라디가 이 축에 속합니다

2.탑솔러

윗라인에 혼자 섭니다

고독한 남자의 향기나 가을타는 여성분들이 자주 가는 듯합니다

특히, 미드와 탑 사이엔 시공간의 벽이 존재하는 기분이 들기때문에 사실상 적님과 나님의 1대1 썸씽만이 있습니다.

가끔 주선자로 정글러가 오는데

잘못 오면 뺨맞아요,

또, 고독한 남자분과 가을타는 여자분들이 많이 서서 그러는지

영혼의 다이다이를 뜨고  지면 멘탈이 무너지느 모습도 자주 나옵니다.

3. 원딜

별거 아니에요. 그냥 멀~~~~리서 활이나 총이나 침 같은 걸로 열나게 치는 애들이에요.

이 포지션은 공주병이나 왕자병 있으신 분들이 잘가는 거 같은데

나를 지키지 못할까 이 천한것들!!

뭐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죽지만 않고 CS만 잘 먹으면 심해에서 한사람 몫은 충분히합니다.

4. 정글러

여긴 진짜 또다른 게임을 하는 곳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AOS 장르를 한다면 역는 RPG를 하면되요. 잡몹 잡다가 골렘과 도마뱀이라는 준보스를 잡고

용과 바론이라는 최종보스를 가는

용자로드를 가시다가

가끔 라인에 들러서 PK를 즑주시면 됩니다.,

5.서폿터

심해에서 가장 힘든 포지션입니다. 심해전문서폿터 100판이면 득도할것입니다.

하는 일은

와드를 박아서 맵의 시야를 밝혀주는 스캔 기능하고요

가진 모든 것을 동원해서 우리의 원딜님을 지켜주는 것 두가지 입니다

둘중에 하나만 괜찬게 해도 심해에서는 대접받아요,.

참고로 알리스타 같은 애로 적의 다이애나 ㄱㅌ은 애들하고 1대1 소개팅 하고싶은 신분들..심해는 안생겨요.

다음으로는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1. CS =막타

심해에서는 다이브해서 킬을 먹고 플래쉬로 살아나오느 그런거 안해도 됩니다.

쫄래쫄래 걸어나오는 미니언들이 갈 시기가 되서 피가 간당간당할대 제손으로 곱게 보내드려서

사례금을 받는 그런 것입니다

그 사례금만 잘 받아도 심해에서 한사람 몫은 합니다.

2.와드

 스캔입니다.

돈주고 박아야해요.,

75원짜리는 맵에 서플라이디폿하나 지어둔 거에요,. 그냥 거기만 보여요

125원짜리는 미사일 터렛 지어논 거에요 투명한 애들도 보여요

심해에서 이건 서포터가 죽어라 심어요., 심해 기준으로 와드는 다른 라인은 잘 안사요.

자기 템 사기도 바쁘거든요

3. 용 과 바론

정글러 RPG의 1탄보스 최종보스에요

용은 잡으면 돈 많이 줘요.

바론은 잡으면 돈 더많이 주고

존나짱 쎄지는 버프도 걸어줘요.

근데 무리하면 안되요 얘네도 쎄고 기다리는 상대편도 쎄요.

4. 미아

백화점 가면 어린이를 보호하고 있다고 방송하죠?

똑같아요 내가 돌보면 상대편 라인에 적이 안보이면

누가 저 가련한 어린양을 본적이 없는지 팀원들에게 물어봐야해요,

그럼 팀원들도 눈이 있다면 어딧는지 주의를 기울일 거에요.

그러면 다른 라인 놀러간 내 적님이 우리편 뒤통수를 호되게 갈기고 오는 일은 없을거에요.

물론 보고도 맞는 사람이 있어요. 괜찮아요 여긴 심해니까요.

기네요.

나머지 반응 봐서 담에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