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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능력 ?
누군가에게 사랑한다는
말만 들어도 잔잔했던
가슴 요동치며 뛰는
세상 살아가는 모든 이
가장 평범한 삶의 모습 중
가슴 떨리는 사랑이라는 말도
그 옛날 누군가 말하기를
저만의 애틋한 사랑에 울고
또 행복한 사랑에 웃는다고 했던
그런데 그 사랑 때문에
더러는 멀쩡한 눈이 멀고
귀는 전혀 들리지 않는다고
그에게는 꼭 한 사람만
눈에 보이고 다른 이는
전혀 보이지 않고
또 한 사람의 말만
귀에 속삭이듯이 달달해서
다른 어떤 소리도 전혀 못 들어
누군가 말하기를
사랑하면 먹지 않아도
전혀 배고프지 않다 했던
하지만 사랑을 하려면
그만한 노력 정성 그리고
경제력이 꼭 있어야 한다는 말도
그래서 옛날 노랫말 중에
“ 하루 품삯은 열두 냥 ”
“ 님 만나는 돈은 스무 냥 ”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간절하게 부르는 그 사랑 타령
요즈음 조건 때문에 허공에 맴돈다는
신세대 MZ 세대 사랑
젊은 청춘남녀들이
곱게 피어나 당장이라도
참사랑이 너무도 간절하지만
복잡하고 혼란한 세상이
그들에게는 사랑만 하도록
놓아두지 않는다는 말도 들려
온갖 조건 상황들이
젊은이들의 사랑의 앞길에
양팔 벌려 가로막고 있다고 하는
남녀 서로가 상대의 조건
요모조모 따지고 판단하는데
그런 것들이 사랑을 막는다고
옛날에는 몸만 건강하면
크게 따지지 않고 혼인하고
둘이 마음 모아 열심히 살았던
가난은 문제 되지 않았고
생각 건전하고 부지런하면
그래서 생긴 말이 조강지처
또 현모양처 그런 말도 생긴
요즈음은 상황이 바뀌어
행여 금수저라면 서로 반기고
더욱 넉넉한 집 자손 더욱 반긴다는
그래서 생긴 말이 아빠 찬스
경제력 든든한 엄마 찬스
또는 조부모 찬스 라는
그러나 청춘남녀가 서로
만나 혼인하려면 중요한 것
요즈음 그 첫째 조건은 능력
그리고 다음으로 사랑이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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