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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나도 몰라
어느 회사 제품 광고
문구에서 읽은 기억이
제 마음을 저 자신도
어느 땐 전혀 모른다는
더러 그럴 수도 있는
힘든 세상의 삶이라는
그런데 더러 그 말을 몇몇
거짓말쟁이가 이용한다는
남모르게 온갖 짓 하고는
누군가 그 짓 물어보면
기억이 없다 전혀 몰라
제가 한 짓 아니다 발뺌
곳곳에서 증거가 나오는데도
그것 인정하지 않고 오리발
밥도 같이 먹고 즐거운
여행도 같이했던 특별한 사이
그런데 전혀 모르는 사람
일면식도 없다는 참 대단한
그런 기억력으로 어찌 큰일을
하려는지 참 큰 걱정 되는데
또 한 번 했던 거짓말은 또
다른 더 큰 거짓말을 만드는
바르게 정직하게 살아도 부족한
세상의 제 삶인데 입만 열면 거짓말
그를 보면 그런 느낌을 지울 수 없어
한 번뿐인 귀중한 삶이고 또 귀한 소풍인데
어찌 거짓으로 제 삶을 살고 싶은지 궁금한
성선설과 성악설의 차이
성선설은 태어나면서부터
본성이 착하게 태어났다는 설
성악설은 태어날 때부터
본성이 악 하게 태어났다는 설
이런 설은 몇몇 학자들
몇몇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대부분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반듯하게 착하게 태어났지만
힘든 세상 살다 보니 아차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그래서 하는 말이 누구든지
제가 사는 주변 환경의 영향
주변에 함께 사는 이웃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족
날마다 서로 얼굴 보며 사는
그런 이의 모습 참 중요하다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제 집안 어른들께 보고 배우는
그것이 제 삶의 길잡이가 된다는
그래서 가정교육 뿌리 교육
강조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것이 집안 어른들의 가르침
그것은 반듯한 부모의 삶 모습을
자손들이 보고 배우는 또는 어른들의
밥상머리 교육에서 반듯한 행동을 배우는
그렇게 제 집안 뿌리 교육이 이루어지고
집집마다 제 집안 전통교육이 만들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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