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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94503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403
    IP : 211.205.***.1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23/08/04 09:03:40
    http://todayhumor.com/?lovestory_94503 모바일
    배신자 사랑의 배신자

    배신자 사랑의 배신자

     

    한동안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엄청난 돈 벌었던

    젊은이들 우상 유명했던 가수

     

    미국 국적을 가지며

    젊은이들의 기대와 꿈

    한순간 망친 짓 했던 이

     

    그토록 자신 있게 국민의 의무

    현역 군입대를 말했던 그가

    국적 포기하면서 돌아선

     

    지금은 그가 조국이라며

    돌아오겠다고 온갖 흉한 모습

    진정 참회한다며 거짓 연기까지

     

    카메라 앞에서 눈물 흘리고는

    돌아서서 나 연기 잘하지

    그러면서 비웃었던

     

    언제는 우리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국민의 국적을 택하더니 왜

    갑자기 돌아온다고 그 배신자 이름 - 승준이

     

    또 한 편 전 국민을

    일 순간 깜짝 놀라게 했던

    더러는 귀를 눈을 의심했었던

     

    그 이름도 유명한

    당대에 큰 정치가라던 이

    그가 그럴 줄 몰랐던 놀라움

     

    그렇게 하고는

    결국은 최고가 된

    그 이름 유명한 - 영삼이

     

    그리고 또 다른 배신자를 꼽는다면

    자신이 민초 대표가 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이를

     

    그를 하루 아침에 등 돌리며

    저를 도와준 이에게 총질한

    그래서 얻은 이름 배신자

     

    들과 산의 숫 한 짐승들도

    제가 급할 때 도움받으면

    그 은혜를 갚는다는데

     

    동물만도 못하다는 그는

    지금 민초 관심받고 싶어

    애가 타고 몸이 달아오르는


    옛날 어른 말씀 사람으로

    태어나서 큰일을 하려면

     

    먼저 참다운 인간 인간다운

    인간이 되라고 했는데

     

    제 편 몇몇 말고는 아무도 그를

    인정해 주지 않는 그래서 답답한 듯

     

    인간 최소의 기본도 안된 이

    배신자라며 아무도 그를 인정도

    부르지도 않아 답답해진 그 이름 승민이 

     

    글을 쓰는 소설가라면서

    온갖 독설 다 하고 다니는데

    늘 한쪽으로 기울인 글을 쓰는

     

    그가 저지른 못된 짓을

    알만한 사람 모두 안다는데

    본인만 모르고 날마다 헛짓하는

     

    한때는 누구 등에 업고

    정치가라며 어깨 힘주더니

    어느 사이 토사구팽 되었는지

     

    은근슬쩍 여기저기 건드려서

    문제를 만들고는 저는 모르는 척

    뒤로 빠져 숨는 그 이름도 유명한 시민이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3/08/04 12:44:59  59.2.***.158  사과나무길  56304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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