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차가 블박으로 신고를 했더라구요..명칭은 신호조작 불이행.. 깜박이를 안켜서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첨부한 그림( 그림판으로 그려서 발로그렸네요..ㅎㅎ)을 보시면 1차로로 쭈욱 주행하다가 하이패스 차로가 2개로 확대되는 곳에서

두번째 하이패스로 진입했습니다..

경찰쪽에서 말씀하시는건  1번 하이패스로 통과했다면 아무 위반사항이 없지만, 2번 ㅎㅏ이패스로 통과할 경우 확대되는 곳 중간에

차선이 없더라도 방향지시등을 켜야하며, 안켜고 2번 하이패스로 이동하여 통과하는 건 점선,실선 등 차선 유무를 떠나 진로를 이동한 것이기 때문에

방향지시등을 안켠다면 위반사항이라고 설명을 해주시네요..

우선은 검토를 거쳐 경찰교통과 측에서는 톨게이트 중 하이패스마다 차선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영상속에서는 도로공사의 실수인지 차선을 안 그어놓은 것 같다..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차선이 있다고 생각해야한다, 이번경우는 경고조치를 끝내지만 다음부터는 지시등을 잘 켜고다녀라 라고

 결론 지었구요..

제 입장에서는 차선을 변경하면서 지시등을 켜야하는데 차선 자체는 없으니 하이패스차로 자체를 자량이 진로를 변경하는 걸로 봐야 하는가 라는 궁금점이 있습니다.

급히 궁금해져서 글을 쓰다보니 정리가 잘 안되긴 하지만 본삭금걸고 올립니다. 인터넷에 도로교통법 법령을 찾아보아도 하이패스 쪽 확대되는 구간에

대하여는 찾아보질 못하겠어서 궁금하여 문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