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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이랬으면 합니다.
대쉬가 친구들한테 커밍아웃합니다. 바로 사귀고 있는 숫컷이 생겼다고 말이죠.
트와일라잇을 포함한 친구들은 놀랐지만 대쉬가 좋아하는 숫컷이 생겼다는 것에 축하해줍니다. 그런데 대쉬는 걱정이 있는 표정이였죠
사귄지 몇일 되었지만 자신이 너무 톰보이라서 그에게 좋지 않아 보일거 같다고 말하자 래리티가 도와주고, 트와일라잇은 연예에 관련 책을 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대쉬는 사귀는 그와 함께 데이트를 하죠, 래리티가 코디해준 여성스러운 원피스, 그리고 트와일라잇의 책에 나온대로 여성스러운 말투를 하면서요, 물론 멀리에서 친구들을 매복하고 정찰 중이지만....
그런데 대쉬의 남친은 그녀를 못 마땅하게 보고 있는거죠....갑자기 여성스러워진 대쉬가 마음에 안든 표정이였죠....그가 입을 열었습니다.
"대쉬...."
"응?"
"오늘따라 이상해...너 여성스러운거 아냐? 게다가 옷도 암장(雌裝)하고 말이야..
"왜??? 나 암컷이니까 이 옷입는거지"
대쉬가 당연하듯이 말을 하자 그는 놀랍니다. "너 암컷이었어!!" 라고 말하자 대쉬는 어리둥절했습니다...사실 그는 대쉬가 좀 여성스러운 숫컷인줄 알고 사귀자고 했던거였습니다. 그는 게이였습니다. 대쉬는 자기가 숫컷인줄 착각하고 사귄것에 왠지 모르게 배신감이 들기 시작했죠...처음으로 이성에게 사랑이라는걸 느꼈는데......대쉬는 충격을 먹었는지 울면서 날라가버렸습니다....
그날 저녁
대쉬는 셀레스티아 공주님에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셀리스티아 공주님....저 숫컷들이 싫어졌어요..."
제가 만일 대쉬가 남친 생기는 에피를 생각했던거 입니다. 그런데 이대로 나오면 대박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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