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실화다. 99% . . . .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고 묻는다면 난 간단하게 대답할것이다
'그냥' . . . . . -_-;
보건 말건 그거야 각자사정이고... 자 ~~ 시작 해볼까나 ㅡ0ㅡ/ 잇 힝~
때는...대충 몇일전 ㅡㅡ;;
시골에 볼일이 있어서 버스타고 시골 가던 길이었다.
한창 가다보니 논에서 불장난(대충 짚단을 불태우는;; 뭐라뭐라;;;)
암튼 나의 상상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따 ㅡ_ㅡ;
짚단을 불태우는 농부아저씨의 놀이(?)를 보며...
'저거 왜태우는거지' . . . . 라는 생각을 첨 했다.
흠흠...대충 귀찮아서..걍 상상을 하게된 순서대로 나열하련다 ㅡㅡ;;
일일이 쓰기 귀찮타....이해해달라~!
'저거 왜태우는거지'
'글고보니 이번에 양양인가 어디서 불크게 났다던데...'
'그나저나 논에 불 놓는게 거름이되서 좋다는 야기를 들은기억이 있는디...'
'흠...씨커멓게 탄 잿더미가 C 이겠고...탄소라면 확실히 벼 자라는데 좋겠군 ㅡㅡ;'
....여기까지는 그나마 지극히 정상적인 상상의 순서였다. 뭐 탄소니 뭐니...과학과는 담 쌓고
지낸 나로써는 ; ; ; ; ; 그냥 패스 ㅡㅡ;;
암튼...그 뒤에...
'그러고보니 사람도 숯검둥이로 타버리면 거름으로 좋으려나 ?' ...
문제는 여기서 부터 ㅋㅋㅋ
'그러고보니 도깨비 불이라는게 사람 시체에서 나오는 거였더랬지..'
그렇다!! ..갑자기 시체 야기가 왜나왔는지는 모르고 ㅡㅡ;또한 도깨비불의 진상에 대해선 100%확
신할순없지만 인체를 구성하는 인(?) 이라는 물질이 사람이 죽으면 어느순간 파란 불을 내뿜으며
확~ 타오른다고 들었던 나는;; 뭐 이런 약간 이상한 방향으로 상상이 시작되었고....
'근데 아무리 알고있어도 산속에서 혼자 도깨비 불 보면 무서우려나...'
이 대목에서 ...혼자 산속에서 야밤에 귀신과 시체들을 만나는 이상한 상상을 하기 시작했는데...
암튼 별 이상한 시체 다나왔다;;목자린거 부터 해서 등등;;;; 암튼 그러는도중..
'여자 시체라면 좋을지도 *-_-* ...이쁜여자라면 ....'
-0-!! 그렇다 ...그랬떤 것이다 ㅠㅠ(뭐가 ;;)
훗...21년 솔로인생!! 역시 이쁜여자면 귀신이라도 좋단 말인가 ㅠㅠ ..
베유 보니 26이니 27이니, 솔로 만일을 채워서 제 2의 도약을 한다던데....
난 아직 따라잡으려면 갈길이 바쁘군 ㅡ_ㅡ;;;
흠흠;;;잡담은 이만하고...
암튼...위의 상상을 하던도중....
이런...
아무리 궁했어도 글치 ㅡㅡ;;
겨우 그정도 수준이었는데...(정말이다;;여기까지다...설마 시체와 므훗므훗 한 ~~~를 한다거나..
그런정도까지는 정말 아니란 말이다!!!)
갑자기 반응이 오기시작하는 나의 사랑스른 또리또리...
뭐...생각해보면 큰일 절대아니다 ㅡㅡ;;버스 옆자리에 앉은 아쟈씨도 자는중이었고...
옷벗어서 적당히 가리고 다시 창밖을보며 갔지만....
후...
사랑스런 나의 또리또리야...어제밤에 귀여워 해줬는데 ...내가 해서 싫은거니?
너 자꼬 이런식으로 나오면, 나 부끄러워서 암데도 못다니잖냐 ㅠㅠ
자꼬이러면 나의 이 손길로 당분간은 반응못하도록 혹사시켜 주겠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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