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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94416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7
    조회수 : 7978
    IP : 210.180.***.19
    댓글 : 97개
    등록시간 : 2017/07/25 10:37:59
    http://todayhumor.com/?panic_94416 모바일
    전생에 큰 죄를 지은 치과환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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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펌글
    1500945906745.jpg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008459?po=0&od=T31&sk=&sv=&category=&groupCd=&articlePeriod=default
    사닥호의 꼬릿말입니다
    VcX0HF6.png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7/25 10:39:05  221.167.***.160  꼬다르레기  473580
    [2] 2017/07/25 10:47:59  108.162.***.174  까불이아빠  574008
    [3] 2017/07/25 10:50:27  126.236.***.175  miraculum  4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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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7/25 11:09:19  106.242.***.18  환타는포도맛  40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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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까불이아빠(2017-07-25 10:47:32)108.162.***.174추천 8
    누..누가 설명 좀...
    댓글 4개 ▲
    dagdha(2017-07-25 12:01:30)210.122.***.194추천 90
    사랑니를 보시면... 이건 무슨 총알 카드릿지인가...
    [본인삭제]민트향트로키(2017-07-26 02:28:31)210.223.***.98추천 13
    울토끼만세(2017-07-26 08:56:21)175.223.***.34추천 11
    참고로 아랫턱 양쪽 끝에 누워있는 이빨...

    저게 잇몸에 완전 묻혀있으면 완전매복치...

    대부분신경만 안건들면 크게 문제가 안되고

    죽을때까지 모르는경우도 있다더군요

    근데 잇몸위로 살짝보이거나 부분적으로

    돌출된게 문제인데...제가 그랬어요..남들 되게

    간단하게 발치했는데 저는 의사2명이 1시간

    40분을 땀흘리며 수술했어요...잇몸까지 절개

    해가면서... 저도 턱아팟지만 의사들 그렇게

    까지 땀흘리는건 첨 봤음... 반대편에 또 하나가

    있는데 신경쪽에 가까워 수술위험이 너무높다

    라고 하더군요... 불행중 다행인건 완전매복치라

    염증생길일은 드물다 라는거...위 사진은

    그런 이빨이 6개에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윗니 아랫니 4개는 거의 신경에 붙어있음...

    재앙수준임... 수술집도의와 환자에게

    신의가호가 있어야함
    울토끼만세(2017-07-26 09:02:38)175.223.***.34추천 11
    지금 다시 보니...신경부분도 굉장히 심각하게

    안좋은 상태네요...저정도 되면 신경과 치과

    더불어 성형외과에 마취과 최소 의사 4명이상

    동시 집도 해야할듯... 총체적 난국 입니다...
    miraculum(2017-07-25 10:50:26)126.236.***.175추천 10
    상어인줄.....ㄸㄸㄸㄸ
    댓글 0개 ▲
    맹뿌야니차례야(2017-07-25 10:51:48)1.209.***.102추천 16
    사랑니가 옆으로 누워있네요... 그것도 2개나...
    댓글 3개 ▲
    [본인삭제]쌤님(2017-07-25 13:56:36)175.114.***.199추천 12
    하늘산소(2017-07-25 21:50:45)121.163.***.89추천 0
    윗니가 더 심각한듯...
    맥심믹스(2017-07-26 03:28:34)58.126.***.88추천 0
    윗니 저러믄..높은 확율로 밥먹다 입안 깨물어요 ㅜㅜ 뽑고나니 세상 속시원
    록타오가르(2017-07-25 10:57:10)119.71.***.126추천 69
    ㅎ ㄷ ㄷ
    주작아니고 이게 실제 가능한건가요
    끔찍하네요ㅜ
    보기만해도 아프다 ㅜ
    댓글 1개 ▲
    금호동황씨(2017-07-26 02:09:01)112.144.***.46추천 32
    네 아마 주작 아닐겁니다
    옆으로 누워있던 제 사랑니를 뽑느라 30분 이상 사투를 벌이시던 남자치과샘이 좀 쉬었다하자시며 마스크를 벗고 나가버리셨어요 벌써 20년전 일인데 이사진을보니 이가 시큰 하네요 ㅠ
    여름시러..(2017-07-25 11:04:33)1.232.***.115추천 13
    사랑니 누워서 하나만 나더라도 디지는데 몇개야..
    댓글 0개 ▲
    Cherubim(2017-07-25 12:15:03)221.162.***.72추천 95
    제가 저렇게 두개는 아니고 사랑니 하나씩 3개가 저렇게 자랐습니다.
    사랑니 앞 어금니까지 밀고 들어옵니다.
    저거 뺄때 뺀다는 개념이 아니라 그라인더로 잘게 쪼개서 꺼냅니다. 하나는 4개 하나는 6개로 쪼개서 빼냈구요 ;ㅁ;
    2시간 반을 입열고 그라인더 날 6개 부쉈다고 지인인 치과의사님께 야단맞았네요.
    그정도 입 벌리고 있음 한 일주일간 턱이 아파 죽을것 같읍디다... ;ㅁ;
    저런 이빨이 아닌 님들은 부모님께 감사 안부인사라도 드리세요. ㅋㅋ
    댓글 3개 ▲
    샷건걸(2017-07-25 14:47:51)118.217.***.93추천 9
    으아아....ㅠㅠㅠㅠㅠ
    고생하셨습니다아;;;;;;;;
    개인적으로 치과가 제일 무서운 1인인지라...흐헝헝...ㅜㅠㅠㅠ
    록키짱(2017-07-26 02:17:13)175.223.***.235추천 36
    와.. 제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2시간동안 발치했고 의사샘 혼잣말로 'ㅅㅂ'라는 말까지 하는게 들리더군요
    2시간 입벌리고 있으니 턱 아픈것도 오래갔구요
    최긍정(2017-07-26 08:13:34)119.70.***.190추천 0
    저두요ㅜㅜ
    누운 사랑니가 윗쪽 양옆 두개였거든요
    치아가 누워있어서 뽑는게 불가능하니까 정같은걸로 내리치면서 잘게 쪼개서 조각조각 꺼내시더군요
    시술후 얼굴이 두배로 부어있었죠..
    오래전 얘기지만 그 통증이 아직도 생생하네요ㅜㅜ
    낮은자리에서(2017-07-25 12:52:43)108.162.***.221추천 19
    전 4개가 다....
    전신마취하고 뺏네요....
    하루종일 솜 물고 있었는데 솜 갈때되서 빼보니 소오름!!!
    사람이 이렇게 많은 피를 쏟아도 살아있구나 싶었음...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07-25 13:05:30
    그냥펭귄(2017-07-25 13:07:29)175.223.***.225추천 0
    전사랑니 4개매복에 오른쪽아랫니는 과잉치1개까지 총 5갠데 ㅎ....ㅎㅎ....ㅠ
    댓글 0개 ▲
    봉봉이(2017-07-25 13:08:04)108.162.***.191추천 9
    으..... 사랑니 없는게 축복이네요.
    댓글 0개 ▲
    그레이스톤(2017-07-25 13:08:58)119.197.***.71추천 6
    이런 거 볼 때마다 아프지도 않고 정방향으로 나 준 내 사랑니에게 정말 너무너무 감사한다.
    학생 때 신경치료 받은 이후로 정말 제대로 나는 이빨의 소중함을 너무너무너무 알게 되서....
    댓글 0개 ▲
    닉넴이음슴(2017-07-25 13:13:16)221.143.***.123추천 36
    저는 사랑니4개에 어금니 2개 총 6개가 45도 아래로 누워있었..↘↘⬆⬆⬆⬆⬆↙↙ 이런식으로요..

    수술할때 두개는 부셔서 뺐는데 조각들이 다 빠지지도 않았고 시간도 너무 오래걸려서 나머지 네개는 잇몸을 크게 째고 수술했어요. 수술후에 이년넘도록 악몽꿈..ㄷㄷㄷ
    댓글 5개 ▲
    Makemecry(2017-07-25 23:33:31)121.164.***.163추천 65
    디디알인줄;;;
    별바람YD(2017-07-26 03:12:22)222.237.***.60추천 20
    웃기지마라!!ㅋㅋ ;;
    완소미니(2017-07-26 03:41:56)211.58.***.40추천 0
    펌프 ㅋㅋ
    또다른진심(2017-07-26 04:44:23)220.122.***.27추천 3
    제발 좀 가라! 내 앞에서 없어져!!
    마도전기(2017-07-26 06:44:16)119.205.***.150추천 0
    1김진표씨..?
    육식인(2017-07-25 13:15:25)218.49.***.46추천 30
    저거 옆으로 누워서 나는거면...
    발치할 때, 잇몸 절개한다음에 노출시킨 다음 파쇄해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누나가 중학생때 사랑니 뽑으러 간다고 병원가서 발치하는데, 저렇게 했다고 하더라고요.
    문제는 그때 간호사가 실수해서 파쇄를 해야는데 기계로 잇몸을 때려서 한 3일동안 얼굴 팅팅 붓고 밥도 못먹더라고요 -_-;;
    아버지가 치과의사신데, 아부지 병원 안가고 다른데 가서 했다가 저꼴났...
    댓글 6개 ▲
    지운앰(2017-07-25 14:49:44)211.246.***.37추천 95
    ㅋㅋㅋㅋㅋㅋ왜 아빠병원에 안가신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산소(2017-07-25 21:52:34)121.163.***.89추천 13
    엥??? 아버지두고 왜 딴델가요?????
    미르맘(2017-07-26 02:43:47)121.128.***.248추천 10
    아빠를 못 믿어서?
    중국산곰돌이(2017-07-26 07:07:05)211.48.***.215추천 61
    난닝구에 사각 빤쓰 입고 소파에 옆으로 누워계신 아버지를 보면 다른데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겠지요. 하지만 다른 병원의 그 의사도 집에서는...
    오마이걸아린(2017-07-26 07:48:22)110.35.***.86추천 13
    1 아버지 혐오를 그만둬 주세요 ㅜㅜ
    또머해영(2017-07-26 08:57:03)108.162.***.161추천 9
    하긴.. 아빠는 인정사정 안봐줄거 같다. 내 친구도 친척이 치과의산데 가끔 다른데가서 함 ㅜ
    눈팅만스무날(2017-07-25 13:23:59)110.70.***.172추천 0
    사랑니가 6개인건가 아니면 4+어금니2인건가...?
    댓글 2개 ▲
    지랄염병하네(2017-07-26 02:19:32)175.116.***.19추천 0
    어금니는 작은 어금니 1개+큰 어금니 1개
    그래서 어금니는 총 2개에요..
    그 이외의 것은 사랑니같네요..
    아니면 돌연변이...
    아..안쓰럽네요..윗니보니까 교정까지 하셔아할듯요
    오소콘(2017-07-26 04:41:39)175.223.***.212추천 0
    보통은 (안쪽부터) 사랑니 1, 큰어금니2, 작은어금니2, 송곳니1, 앞니2
    이렇다고 보시면 참고가 될 겁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일단 상당히 이상한 위치에 이가 있는 것만 보면
    사진은 앞에서 본 거지만 일단 사진상)
    왼쪽 위: 사랑니, 두번째어금니, 두번째 작은 어금니
    오른쪽위, 왼쪽아래, 오른쪽 아래; 사랑니, 두번째 어금니
    낙지젓(2017-07-25 13:27:28)172.68.***.19추천 8
    사랑니도 없고.사랑도 없고....
    댓글 0개 ▲
    꼬부기냥(2017-07-25 13:27:30)123.109.***.162추천 51
    치과 치료가 있지만 흉악했던 중세시대는 어찌살았을까. 자살하고 싶었을듯..
    댓글 4개 ▲
    록셀리나(2017-07-26 01:57:22)58.236.***.65추천 6
    현대인은 거친 음식을 안먹어서 턱이 점점 작아지고 있기 때문에, 사랑니 날 공간이 없어져서 저런 일이 생기는거에요. 우리보다 질기고 거친 음식을 많이 먹었을 중세 사람들은 턱도 크고 튼튼해서 사랑니가 나올 공간이 충분했을테니 괜찮았을겁니다.ㅠㅠ
    오소콘(2017-07-26 04:33:03)175.223.***.212추천 38
    죽었어요 (진짜)
    그래서 중세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은 턱이 큼

    현대인들은 정확히는, 얼굴이 작아지고 있다기 보다는 '얼굴이 작은 사람도 성공적으로 살아남아 유전자를 남길 수 있다'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런데 현대인은 얼굴이 큰 사람도 유전적으로 '도태'되지는 않으니까, 현대인의 얼굴이 작아지고 있는 것 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록셀리나(2017-07-26 10:08:02)58.236.***.65추천 2
    전 용불용설 입장에서 글을 쓴 게 아니에요. 실제로 거친 음식을 먹을수록, 그리고 나이를 먹어서 그동안 음식을 십은 회수가 많을수록 턱이 점점 발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이 많은 분들은 아이들한테 부드러운것만 먹이지 말고 딱딱하고 질긴것도 먹여야 턱하고 이가 튼튼해진다고 하셨고, 젊어서는 턱이 갸름하던 여자들도 나이가 많아지면 턱이 점점 발달해서 사각턱에 가깝게 되죠. 어느 여자연예인이 턱 갸름해지라고 어릴적부터 마른 오징어는 절대 안먹었다고 자랑하던 것도 떠오르네요.
    중세시대 사람들은 아마 어릴때부터 딱딱한 것만 먹었을테니 아마 성인이 돼서는 사랑니가 나올만큼 턱이 충분히 자랐을겁니다. 어릴때부터 부드러운 음식만 먹고 자란 현대인은 그렇지 않고요.
    오소콘(2017-07-26 11:01:09)175.214.***.126추천 6
    네 말씀하신 것 처럼 거친 음식을 먹으면  씹는 근육이 발달하고 뼈가 두꺼워지면서 사각얼굴화...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사랑니가 나는 공간은 저작에 의해 발달하는 부분보다는 아래턱의 앞뒤 길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즉 선천적인 성장한계로 결정되는 것이고 많이 사용한다고 그부분이 길어지지는 않습니다. 이부분은 조금 잘못 알고 계신 듯 합니다.
    서천화무(2017-07-25 13:27:39)175.199.***.102추천 88
    저도 사랑니 하나 빼고나서 잇몸을 9바늘 꽤멧어요...
    아프면 손들라고 시작전에 이야기 하더니 양손을 하늘로 허우적 거려도 들은척도 안하던 의사 선생님...
    댓글 7개 ▲
    메이(2017-07-26 01:45:05)211.243.***.136추천 18
    너무해 ㅋㅋㅋㅋㅋ
    항암제(2017-07-26 01:58:27)39.7.***.136추천 104
    아프면 말하랬지 멈춘다고는 안했다
    사잇시옷(2017-07-26 02:55:32)61.35.***.219추천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위에 사랑니는 괜찮았는데 아래턱에 사랑니가 완전 매복이라....
    잇몸을 아예 째서 열어젖혔다가 다시 바늘로 꿰메는데,
    마취해두고 처치하면서 시간이 좀 지나고 난 후 꿰메는거다 보니 슬슬 바늘과 실이 휙휙 움직이는 감촉이 느껴질락 말락 하면서...
    아직도 상상하면 마취가 풀려가며 다가오는 고통이 느껴지네요... 어으...
    YSJL(2017-07-26 03:05:24)182.225.***.85추천 44
    어디서 들은건데 아플때 손들라고 하는 이유가 분명히 아플텐데 손이 안올라오면 신경을 건든걸수도 있어서
    그거 체크한다고 드는거라고 하네요 으어....
    맥심믹스(2017-07-26 03:32:52)58.126.***.88추천 11
    1하..그런거믄 말좀해주지 안아프게 해주는지 알고 기대 했는대
    수파수파(2017-07-26 05:10:42)175.197.***.52추천 18
    1 의사샘 : 할 말 있으면 말 해. 그럼 속이 시원할거야.
    maharaja82(2017-07-26 14:56:09)115.93.***.138추천 10
    의사 : 아프면 손드세요
    환자 : (양손을 들며) 아하여!!! ;ㅁ;
    의사 : 네~ 아플거에요~
    피비본(2017-07-25 13:33:07)99.199.***.13추천 1
    저걸 뽑아야되는 치과의사의 고뇌가 느껴지네요...
    다들 큰 병원으로 가라고 얘기할꺼 같네요
    댓글 0개 ▲
    투투아(2017-07-25 13:45:54)125.24.***.36추천 11
    지옥에서 죄값 치루다가 도망치고 환생했나?
    댓글 0개 ▲
    후사르(2017-07-25 14:27:11)219.251.***.152추천 0
    이건 진짜 수술이 필요 ㄷㄷㄷ
    댓글 0개 ▲
    [본인삭제]8별이빛나는밤8(2017-07-25 14:27:43)218.152.***.60추천 0
    댓글 0개 ▲
    H.Runge(2017-07-25 14:34:28)117.111.***.153추천 0
    와 씨... 턱에 크레모아가 들어있네 ㄷㄷㄷ
    댓글 0개 ▲
    보리벼리(2017-07-25 18:23:28)182.172.***.18추천 25
    사진보고 육성으로 욕나오긴 오랜만이네요;;;
    오른쪽. 왼쪽 아래 사랑니들이 저리났었는데
    처음엔 멋모르고 그냥빼나부다~ 했더니
    절개하고 치아를 쪼갠뒤에
    힘을줘서?빼는데 그과정에서 입안 볼옆에살 찟어지고 완전멍들어있고 3바늘 꼬맸네요 중간에 너무울고 흐느껴서 수술중단 몇차례하고ㅜㅜ 나중에 손바닥을펴보니 너무 주먹 꽉쥐고 힘을줘서 손바닥안쪽이 손톱때문에 다 패였더라구요.
    두번째 사랑니뺄때는 첫번째때의 고통을 알고있기에 예약하고 현장에서 도망치고 결국은 남친에게 (현신랑)뒷덜미 잡힌채로 병원 끌려갔다왔었어요;;
    저 치아를 자라날때까지 나두면 치아들이밀려 치아변형및 하관이 기형이된다고  예전생각하면 지금 글쓰면서도 그자리가 찌릿찌릿한거같은 느낌이예요;;
    댓글 0개 ▲
    사용중인닉네(2017-07-25 21:06:52)119.207.***.198추천 2
    우와...사랑니 4개 다 곧게 난 저는 운이 좋았네요;;
    댓글 0개 ▲
    하늘산소(2017-07-25 21:58:06)121.163.***.89추천 0
    입안에 깡통아반떼정도 씹어삼킨사람으로써도 저정도면 정말... 다음생을 고려해볼것같네요ㄷㄷ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07-26 01:38:19
    키키네집(2017-07-26 01:47:14)39.118.***.80추천 1
    전 사랑니가 아예 없어서 그냥 다들 아프다길래 아프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댓글보니 ㄷㄷㄷ
    댓글 0개 ▲
    해초(2017-07-26 01:49:36)58.127.***.227추천 1
    저..제가 잘 몰라서그런데 사랑니가 저렇게 돼 있으면 생활하는데 불편하고 많이 아픈건가요?..
    댓글 3개 ▲
    하하하하오하(2017-07-26 02:12:50)175.223.***.212추천 9
    제 경우는 엄마가 갑자기 너 입냄새 장난아니라고 해서 치과가보니까 사랑니때매 틈생겨서 음식물잔뜩 껴있었어요 ㅋㅋ
    그리고 잇몸도 땡땡부어서 아팠고요 ㅠ
    봄사과(2017-07-26 03:23:07)61.255.***.235추천 12
    그리고 그렇게 음식물이 고인 부분부터 썩어가면 다른치아에도 옮겨서 썩게돼요. 양치할때도 아무리 꼼꼼하게 한다해도 칫솔이 닿지않아 깨끗히 양치가 안되기도하고요
    또한 사랑니때문에 얼굴형변화나 치아배열에 문제가 생길수도있고 자라면서 엄청 아파요 매일 부어올라서요!
    해초(2017-07-26 18:05:23)172.68.***.204추천 0
    그렇군요...하나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블루베리치케(2017-07-26 01:50:20)112.184.***.151추천 1
    헐 사진 보기만 했는데 심난해지네요...
    전 아래 위 다 매복사랑니라 몇년전에 위에 두개 뽑고 최근에 아래 두개 뽑았어요!! 발치할때 마취하고 거의 1시간은 걸리던ㄷㅔ ㅜㅜ
    다행이 처방약이랑 진통제가 잘들어서 아직 통증은 없는데....... 정말 아플꺼같아요 저분은 ㅜㅜㅜ
    댓글 0개 ▲
    sunggp135(2017-07-26 01:54:16)110.70.***.191추천 16
    진짜 난 사랑니 자체가 없는데, 완전 나라 구한듯.
    댓글 3개 ▲
    松坂ゆうき(2017-07-26 02:04:10)121.83.***.215추천 0
    저도 그럼 나라 구한걸로..ㅋㅋ
    네모네모미음(2017-07-26 07:35:58)223.62.***.150추천 0
    이건 퇴화하신거...
    항암제(2017-07-28 14:07:04)175.223.***.167추천 0
    좋은 퇴화네요
    Dnangel(2017-07-26 01:57:30)203.232.***.219추천 0
    난 좌우 하단측에 저렇게 하나씩났는데 히이익
    아 빼야하나...
    댓글 0개 ▲
    니꾸내꾸빵꾸(2017-07-26 01:59:34)1.11.***.67추천 0
    저도 사랑니 하나 대각선으로 누워 있었는데 마침 교정하고 있던 터라 안 뽑고 살리겠다고 해서 사랑니를 교정기 철사로 밀고 당기고 해서 위로 자랄 수 있게 조정해서 안 뺐어요 ㅋㅋ 그대로 냅뒀음 아마 교정한 이들 다 밀어냈겠죠? 대신 사랑니 위에 물렁뼈 같은 게 있어서 그것 때문에 사랑니 못 올라온다고 제거해야 한다고 싹뚝싹뚝 잘라내서 뺀 고통은 함정...
    댓글 0개 ▲
    내가바로호갱(2017-07-26 02:01:16)115.139.***.240추천 39
    매복사랑니 쪼개서 빼다 뼈의 혈관 건드려서 동맥 터져서 앰뷸런스 타고 응급실 갔었습니다...  피가 말 그대로 콸콸 나와서 반은 삼키고 반은 흐르고... 아... 무서웠다
    댓글 2개 ▲
    고요를체험(2017-07-26 05:03:45)211.207.***.147추천 1
    으아...... 입안에서 비릿한 피맛이 순간적으로 확 났어요
    비락숙회(2017-07-26 08:56:15)108.162.***.167추천 0
    으히이이ㅣ뉴ㅠㅠㅠㅠ치과 최대악몽ㅠㅠㅠ
    20시간씩취침(2017-07-26 02:02:22)74.137.***.158추천 5
    전 사랑니 하나도 안뺐어요 다 제대로 자라서
    고로 치아교정하느라 발치하고 사랑니도 빼신분들보다
    치아가 6개 쯤 많네요 ㅋㅋㅋ
    전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ㅋㅋㅋㅋ
    댓글 4개 ▲
    네모네모미음(2017-07-26 07:37:10)223.62.***.150추천 0
    저도 사랑니들이 다 올곧게 나서(아마 대가리가 커서 하관이 큰듯....;;)
    굳이 안빼도 되긴 한데 1년에 한주정도는 붓길래 아래 두개만 뺏죠 ㅋㅋ
    비개인오후(2017-07-26 07:39:21)119.201.***.69추천 0
    헐. . . 전 치아가 시랑니랑 교정발치랑 선천적으로 없던거 .  이래저래 지금 25개에요. . .부럽습니다
    신들린검사(2017-07-27 09:58:27)119.66.***.30추천 0
    사랑이 위쪽에 하나 있는데 임플란트4개등등 이년넘게 치과치료하면서 왜 애 안빼줬지 ㅡ ㅡ 그쪽 이빨에 자꾸 머 먹으면 낌
    20시간씩취침(2017-07-27 15:16:18)74.137.***.158추천 0
    사랑니는 나중에 어금니대용으로 쓸수도 있고 해서
    냅두라고 하더라구요 치과선생님이..
    GTX980(2017-07-26 02:04:37)175.223.***.59추천 0
    제 치아도 사랑니 양쪽 하나씩 저렇게 누어있는데 한곳에 두개씩은ㄷㄷ
    댓글 0개 ▲
    술담배(2017-07-26 02:28:59)162.158.***.118추천 0
    저도 윗니 양쪽 아랫니 양쪽...제 사진인줄...
    저거 뺄려면 앞에 어님니 강제로 발치하고 빼요
    제가 그래서어금니 4개가 없슴..ㅠㅠ
    댓글 0개 ▲
    야옹특공대(2017-07-26 02:35:53)175.207.***.13추천 5
    와 정신이 아득해지는 사진이네요;;;;
    저도 아랫 사랑니 두개가 반 매복 앞으로 전진인데요
    사랑니 빼러가서 세 개 뺀 후나머지 한쪽이 신경이 가깝다고 해서 냅두고 살다가 자주 피나고 염증이나서 피 썩은 꾸렁내를 못참겠어서
    이번에 맘먹고 뺐는데...

    수술후 일주일간 정말 미칠듯이 앞도 안보일 정도로 아팠어요.

    충치가 잘 생겨서 왠만한 치료 다 해봤습니다.
    임플란트도 박았고 송곳니 신경치료가 잘못돼서 잇몸 들어내고 뿌리부터 치료하는거도 해봤고...
    반대쪽 매복치가 발치후 별로 아프지 않았어서 이번에도 뭐 큰일 있겠나 싶었습니다.
    근데... 으어... 치통때매 아파서 길가에 주저앉은 적은 처음이었네요;;;
    얼음을 계속 대지 않으면 30초 후에 미칠거 같이 아파지고
    뭐가 문제인지 눕기만 하면 또 아파서 잠도 못자고...

    이러고 나서 지금은 혀 반쪽신경이 3개월째 죽어있습니다...
    밥먹다가 실수로 혀 살점이 2mm는 나가도록 씹었는데도 느낌이 없더라구요.

    다행인지 최근에 매운맛부터 저릿저릿한게 약간씩 살아나는 것 같긴 합니다만... 처방받은 약이 항전간제인데, 이게 늘 피곤하게 만들어서 참 힘들어요.
    부디 제 아들래미는 아빠 안닮고 바르게 나길 바라게 되네요ㅠㅠ
    댓글 0개 ▲
    거유불급(2017-07-26 02:37:59)211.229.***.52추천 0
    옆으로 난거 하나 제거하는데도 ㅎㄷㄷ한디

    이거아이다!
    댓글 0개 ▲
    이운비(2017-07-26 02:39:07)121.146.***.209추천 0
    전 부분마취로 5분? 만에 의사샘이 온 힘을 다해 몇번 흔들어서 뽑던데
    이빨들이 다 착하게 나서 좋았음
    댓글 0개 ▲
    깨풰모카(2017-07-26 02:44:24)14.33.***.103추천 7
    https://youtu.be/VupBtdI00yk

    사랑니 뽑는과정입니다 실제가 아닌 애니메이션? 식으로 보여지는거라 (혐)은 아닙니다
    댓글 1개 ▲
    1998sh(2017-07-26 13:03:17)211.36.***.149추천 0
    으으 관련영상에서 실제 수술과정 보고왔어요....
    [본인삭제]M45(2017-07-26 03:31:53)116.41.***.175추천 2
    댓글 0개 ▲
    한달(2017-07-26 03:54:12)116.126.***.172추천 1
    저는 사랑니는 다 있고 아랫니 하나가 없음.. 이건 뭐지...
    댓글 0개 ▲
    [본인삭제]냐콩4(2017-07-26 06:12:29)122.45.***.116추천 1
    댓글 0개 ▲
    HaveATea(2017-07-26 06:46:41)183.101.***.9추천 0
    저도 저렇게 사랑니 4개가 누워있는데......
    여기댓글들 보니까 뽑으러 못가겠네요 ㄷㄷㄷ
    너무무서워 ㅠㅠㅠㅠ
    댓글 0개 ▲
    dakdagari(2017-07-26 06:52:09)104.32.***.153추천 4

    이 엑스레이 사진을 보니 양손으로 자기 입을 벌리고 찍은것 같네요.
    댓글 1개 ▲
    공치열(2017-10-14 16:12:49)162.158.***.197추천 0
    목뼈 아니에요?
    꺼져줄래잘살게(2017-07-26 08:26:54)124.58.***.108추천 2
    며칠 전 의료게시판에 사랑니 전신마취 발치 후기 썼었는데 제 얘긴 쨉도 안 되겠네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3662128&page=1
    댓글 0개 ▲
    또하루멀어져(2017-07-26 08:44:57)125.178.***.166추천 0
    하나가 저렇게 나서 1시간반동안 엄청 고생고생하면서 뺀 제 사랑니는 이 사진을 보니 애교네요... 애교...
    하아~~ 사진만 봐도 깝깝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이온아(2017-07-26 09:14:12)218.149.***.169추천 0
    댓글 0개 ▲
    mukota(2017-07-26 09:36:38)218.149.***.250추천 0
    전...아래위 네개..매복...죽는 줄 알았어요...
    댓글 0개 ▲
    Darin(2017-07-26 09:39:07)119.200.***.32추천 6

    제 치아도 나름 제 멋대로 났다고 생각했는데 양반(?)이었네요ㅋㅋㅋ
    치아는 큰데 턱이 작아서 저렇게 난 거라고...ㄸㄹㄹ
    같은 핏줄인 큰오빠는 정상으로 자랐고 작은오빠는 사랑니가 없다더라구요...ㅜㅜ
    전 게다가 송곳니 4개와 어금니 2개가 틀어져서 결국 발치교정 중입니다ㅋㅋㅋ
    이젠 치아가 24개 뿐이네요 ㄸㄹㄹ
    댓글 0개 ▲
    리쿄(2017-07-26 14:56:40)221.164.***.98추천 0
    전 사랑니 아프진 안았지만 혹시몰라서 군대있을때 공짜로 빼뒀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땐 참 간이 부었던거 같네요.
    댓글 0개 ▲
    하쿠코(2017-07-26 15:01:22)116.45.***.26추천 0
    ㅎㅎㅎㅎㅎㅎㅎ....내일 치과 가서 사랑니 발치하는 오징어로써 겁나 무섭네요.
    제 이빨도 저정도로 심각한 건 아닌데 비슷함 :)
    가호 좀 빌어주세여 크흡!!!ㅠ
    댓글 0개 ▲
    차카게삽시다(2017-07-26 16:05:22)39.112.***.153추천 0
    아저분은ㅜㅜ턱이좁은가봅니다 특히윗턱이
    교정과외과시술다필요할텐데 마지막 사랑니만매복된게아니고 영구치하나도매복..위에는뭐 ㅠㅠㅠㅠ
    당연교합도안맞을꺼같고요 밥도제대로먹긴그른거같고 힘들겟어요ㅠㅜ
    댓글 0개 ▲
    괴물곰(2017-07-26 16:41:04)175.223.***.240추천 0
    발치 할때 매복이나 뼈가 잇몸 물고있으면 진짜 길면 한시간 이상 걸려요
    생각 이상으로 힘이 많이 들어가서 원장님 팔 덜덜 떨리기도 하고 간혹 어시 서 있으면 얼굴에 피 튀고....
    매복사랑니 생각보다 많아요 사진 찍어서 보면
    댓글 0개 ▲
    대출은사우론(2017-07-26 20:01:34)110.13.***.178추천 0
    저는 하악이 성장하지 못해서 부정교합+상악돌출+무턱 그랜드 슬램인데염
    파노라마 엑스레이 찍은거 보고 의사샘이
    사랑니가 한개도없어요! ㅋㅋ 하셔서
    없는게 좋냐구 물어보니까 매복으로 날 바엔 없는게
    낫죠 하시드라구여
    초등학생즈음 나이에 아래턱 성장이 멈춰서
    교정한다고 4개 빼니.. 얼굴이 좀 들어간? 맞춰진
    느낌이예요 옛날 사진보면 진짜 얼굴이광대랑 함ㄲㅔ
    나로호 발싸! 하고있었는뎀...
    참 저는 어금니 신경치료를 무마취로 하고
    하반신마취 하고난 뒤에 치질수술 후 무통을 달아만
    놓고 락을걸어두신 간호사샘 덕분에 치질수술 고통을
    2박3일동안 감내한 무통증에 가까운.. 사람인데여
    치아에 미니임플란트 심는건 느낌이 이상햇어여
    와인오프너로 코르크 마개를 딸려고 밀어넣는 느낌..
    댓글 0개 ▲
    곱게자랄자식(2017-07-28 06:22:10)175.223.***.194추천 0
    저도 아랫니 두개가 매복이었는데 샘이 마취 세게해줘서 그른지 별루 안힘들었어욤 ... 글구 얼굴 많이 부을까 걱정했는데 얼굴 별로 붓지도 않고 전 글케 고생하지도 않았어요 @.@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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