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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94412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105
    IP : 211.205.***.1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23/07/05 09:22:58
    http://todayhumor.com/?lovestory_94412 모바일
    선동꾼이 사는 방법

    선동꾼이 사는 방법

     

    숫 한 사람 앞에서

    야릇한 구호 외치며

    스스로 선동꾼 되었던

     

    더러는 들리는 말에 의하면

    어디 누구에게 하루 일당 받고

    시 시 때때 그런 짓 한다는 말도

     

    누구를 선동시키거나 앞잡이로

    그토록 험한 짓 저질러놓고서도

    한 번도 사과나 용서비는 이 없는

     

    그리고 그들 하는 말 참 무책임한

    참으로 기가 막히고 어이없는 말

    그땐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라는

     

    요즈음 시중에 몇몇 얼굴

    뻔뻔한 낯짝이라는 말

    주고받으면 입씨름하는

     

    세월이 흐르면 지난날 저지른

    근본 잘못이 지워지는 줄 아는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기억하고

    남아있는 것들이 수시로 생각나서

    참으로 민초들 가슴 아프게 하는데

     

    또 얼마 전 입에 침이 마르도록

    누구누구 선택하여 칭찬했고 이젠

    무슨 생각으로 돌변하여 그를 탓하는

     

    또 어느 이 지난 어느 날 갑자기

    삼보 걷고 한번 절하는 삼보일배로

    제가 한 짓 잘못 빈다며 웃기는 쇼했던

     

    하긴 그런 뻔뻔한 얼굴 가진 이는

    생각하는 가치관이 일반인과 다른

    이번엔 또 무슨 짓 할까 참 궁금한

     

    내려보는 습관

     

    누군가는 그 못 된 이

    생각나니 X 탕 먹지 말자

    그렇게 말했던 이도 있었다는

     

    또 한때는 무슨 장관이라는 이

    막말해서 그 이름 닮은 공장 물품

    사다 먹지 말자고 했던 때도 있었던

     

    또 어느 정치인은 늙은이는

    돌아다니기 힘드니 집에서 푹

    쉬라 생각하는 척하며 무시했던

     

    북쪽에서 생산한 그 농산물

    그 감자가 세상 제일 좋다고

    노래 부른 종북 추종자도 있었던

     

    그래서 우리 농산물 힘들게

    생산하는 이들 마음 할퀴는

    멀쩡한 정신으로 그 짓 했던

     

    이런 몇몇 정치인들은

    평범한 민초들을 깔보거나

    우습게 내려보는 습관 있는 듯

     

    지난날 몇몇 그런 짓 보고 뒤에서

    맞장구치며 끼리끼리 웃던 그들이

    요즈음 좀 수상한 행동 갈라서려나

     

    저들 잘못한 것은 살다 보면

    더러 실수할 수 있다 하면서

    적당히 얼버무리고 감추려는

     

    행여 상대편이 그런 비슷한 짓

    또 못된 짓 하면 마침 참 좋은

    기회 잡은 듯 마구 달려드는

     

    옛날 어른들 말씀

    개과천선 또는

    초지일관 생각나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3/07/05 12:23:19  59.2.***.158  사과나무길  56304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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