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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된 윤석열 특검 수사팀장이 22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첫 출근을 하면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윤 지검장은 직원들과 간단한 상견례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전임 이영렬 지검장(18기)에 비해 연수원 기수가 5기나 아래(23기)인 윤 지검장이 이날 중앙지검장에 취임하면서 검찰개혁의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
이날 윤 지검장의 첫 출근길부터 이례적인 풍경이 연출됐다. 연수원 선배인 노승권 1차장(21기)과 이동열 3차장(22기), 그리고 동기인 이정회(23기) 2차장이 현관 앞에 나란히 서서 깍듯한 자세로 중앙지검의 새 수장을 영접한 것이다.
오전 8시 50분 서울 중앙지검 청사에 들어선 윤 지검장은 취재진에게 “부족한 제가 직책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한다”며 차장검사들과 악수를 나눈 후 청사로 들어갔다.
상명하복의 검사동일체를 원칙으로 하는 검찰의 특성상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홍인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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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목해야할 사항.....!!
노승권 1차장이 윤석열 지검장에 비해 2깃수가 높다는 점이 아니고,,,
<돈봉투 만찬>에 참석했던 인물이라는 것이다...
신규 취임한 본인 후배.... 그것도 윗 상사에게 조사를 받을 수 있다는 점....
노승권 차장과 우병우의 관계를 알수 있는 기사...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이진동 부장검사)를 지휘하는 노승권 1차장검사는 우 수석과 서울대 법대 동기(84학번)이다.
사법시험은 우 수석이 노 차장검사에 비해 2년 먼저 합격했다.
우 수석이 대검 범죄정보기획관과 수사기획관으로 있을 때 노 차장검사도 중수부 1과장으로 대검에서 함께 근무했다.
이진동 부장검사는 2011년 대검 중수부에서 당시 수사기획관이던 우 수석의 지휘를 받기도 했다. 이런 점을 의식한 탓인지 노 차장검사는 기자들에게 “검사라는 게 사건이 맡겨지면 결과로써 이야기해야지, 이런저런 같이 근무했니 안 했니로 하면 수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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