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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애(哀)
여름의 시작 유월
온 국민 특히 연식
좀 있는 민초들에게는
지나간 날을 돌아보면
온갖 사연 참으로 많은
그렇게 가슴 아픈 달 유월
50년 6.25 이른 새벽
인민군 빨치산 그 앞잡이
공산당 김일성의 지시 받아
소련에서 얻어온 탱크
대포와 온갖 무기 들고
당시로는 최첨단 무기로
38도 경계선을 몰래 넘어
남쪽으로 침략해 와서
동족 전쟁 일으킨
비몽사몽인 이른 새벽
귀신 본 듯 깜짝 놀란
그렇게 민초 날벼락 맞은
김일성 밤낮으로 몰래
숨기며 철저하게 준비
맞장구친 빨갱이 앞잡이들
특히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유엔의 참전국도 속수무책
그렇게 1.4 후퇴를 했던
유엔 참전국의 목숨을
바친 도움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바로 패전국이 되고
그리고 바로 공산주의
김일성의 나라 되었을
그런 위기의 순간이었던
전쟁을 모르는 세대
자유민주주의의 오늘
세계 경제의 풍요를 즐기며
전쟁의 비극을 전혀 모르는 세대
그래서 더러는 말하길
공산주의 사회주의 좌파
그들을 신비롭게 생각한다는
일찍 공산주의 사회주의였던
그들은 점차 자유 경제를
원하며 변화하고 있는데
아직도 눈먼 몇몇은
그 공산주의 이념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그래서 하는 말들이
책 속의 낙원과 현실 속
낙원은 절대 비교 불가하다는
공동 생산 공동분배
상상 속의 허울 좋은
꼬임이었고 이론일 뿐
사회주의 국가 세웠던 그들
바로 공산당 힘 있는 이들이
더 좋은 것 많이 가지려 했던
그런 현실은 보지 않고
책 속의 이론만 상상하며
허망하게 주장하는 그들 행동
지금도 좌파 종북파 주사파
음침한 곳에 꼭꼭 숨어 아직도
그런 비현실적 책 읽는다는 소문
신나는 세상을 배우는 젊은이 이왕이면
더 밝고 더 신나는 건전한 책 많이 읽기를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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