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도 글 쓰기는 했는데
공기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두서너시간동안 밀폐된 교실에서 전국에서 모인 스무명 정도 되는 사람이 시험을 치릅니다.
좀 위험하지 않나요?
게다가 2주 후에 잠복기가 끝날 때 지방직공무원 시험이 있습니다.
서울직 본 사람들 대부분이 봅니다. 문제는 이 사람들 상당수가 실제 거주지는 도시지역일지라도 지방 시도군단위로 고르게 퍼져가서 시험을 봅니다.
현재 알려지지 않은 환자가 얼마나 되는지, 또 공기감염을 배제해도 되는지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손소독제와 시험장 소독만으로 강행하는게 옳은 일인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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