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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양해
이해는
세상을 살다 보면 더러
이해와 양해가 필요한데
이해라는 말은 상대의
상황 알았을 때 가능하고
또는 상대 입장에서 다시
생각하니 그럴 수 있겠다는
그래서 그 일에 대한
상대를 이해하게 된다는
그래서 생겨난 말이
역지사지라는 말인데
요즈음 더러 자신 생각만 고집
그런 경우 참으로 많아서 걱정
더러는 말도 되지 않는 말을
조작하여 남을 괴롭히는 짓도
양해란
어느 사건에 대하여
내가 먼저 양보한다는
그런 깊은 뜻이 담겨 있는
누군가 의도 한 일이든
또는 실수로 저지른 일이든
상대 잘못에 대하여
내가 크게 양보한다는
그래서 조용히 한발
물러서서 지켜본다는
그러면서 공연히
은근히 또다시 반복하지
말라는 경고의 뜻도 담겨 있는
하지만 세상은 내 마음 같지 않아서
그 순간만 지나가면 또 못된 짓
반복하는 이들이 더러 있어
막다른 골목
고양이에게 쫓기던 쥐가
한순간 갑자기 돌아서서
쫓아오는 고양이에게
겁 없이 마구 덤벼드는
요즈음 힘자랑하던 누구
제 상황 막다른 골목에
제 편 찾아 불러 겁박 주며
저 좀 도와달라 눈 부라리는
또는 은근슬쩍 약한 척 그런
비굴한 짓도 서슴없이 하는
톰과 제리의 모습처럼
남을 무척 괴롭히면서도
저는 날마다 잘 살아남는
그런데 더러는 말하길
자칫 제 꾀에 제가 넘어가
행여 큰일 당할 수도 있다는
그러나 한편은 상대나
주변에서는 무어라 하든
저만 반듯하면 무서울 것 없는
누군가는 말하길 더러는
행여 뒤가 구린 것이 있으면
이런저런 변명하는 말 많아진다는
그리고 우리 사는 세상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참으로 좋은 것은
다소 힘은 들어도 반드시 정의가 승리한다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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