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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5에서 군사력이 강한 군주와 전쟁할 때 유용한 팁을 소개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상대국의 군량을 0으로 만들어서 자멸하게 만드는 전략이죠.
그러면 어떻게 군량을 0을 만드는지 살펴봅시다.
일단 장수 하나를 골라 병사 1명과 군량0을 주고 상대국에 출진시킵니다. 군량은 반드시 0을 줘야합니다.
언뜻 보면 전멸당하기 딱 좋죠. 병사는 달랑 1명이고 군량은 아예 없이 쳐들어니까요.
하지만 군량이 0이면 상대방한테 공격을 받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엔, 수성하는 입장인 컴퓨터는 성만 지키고 있죠.
성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면 공격받을 일은 없습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30일 동안 대기만 하고 돌아오면 됩니다.
그러면 상대국은 30일 동안 군량만 낭비한 셈이 됩니다.
위의 두 스샷을 보면, 상대국은 한 달동안 군량을 11000 정도 소모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군량이 없으면 턴이 끝날 때마다 병력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병력이 적어지면 손쉽게 정리할 수 있죠.
그래서 간단하게 승리했습니다.
조범 같은 군소군주로 플레이하더라도 이 방법을 쓴다면 천통도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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