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민주당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3선 도전과 이재명시장의 대권을 노리는 도전이 기대됩니다
박 시장은 안정적 서울 운영과 재선의 이미지로 탄탄하나 최근에 전시행정 서울로 7017때문에 이미지 하락 상태입니다.
국민의당이나 바른당에서 강력한 후보를 내세우면 진보 지지자들도 다른 쪽 사람을 뽑을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이 시장은 성남에서의 개혁,복지 정책의 이미지로 촛불 정국때는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자신의 대권 주자로 커갈려면 경기도지사나 서울시장중 선택할것 같은데
하지만 3040 맘들의 지지율이 그리 높지 않고 이재명하면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국민의 당에서는 사람대신에 로봇을 내보낼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는 비록 대선에서 지긴했지만 20%의 지지를 서울에서 얻었고 박시장이나 안시장이 나가면 이미지가 향상될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만
국민의당 지지율과 안시장 자신의 이미지에 흠집이 난 상태여서 자유한국당이 나서면 지지율이 흔들릴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재명시장이 서울시장에 당선되서 서울이 성남처럼 되는 것을 바랍니다만 오유러 분들의 생각은 어떠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