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 파파이스에 시청자들의 문제가 제기됐다. 이번 주 출연자 중 한 명인 더불어민주당 추미대 대표의 중요한 발언이 통편집됐다는 항의가 담긴 내용이었다.
SNS에 전해지는 그 내용은 한겨레에 대한 추미대 대표의 강력한 비판의 내용이라는 것인데, 늘 김어준과 함께 하는 한겨레 김보협 기자가 녹화 당시 정색을 할 정도로 강한 어투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런 이유로 인해 시청자들은 이번 주 파파이스에서 과연 추미애 대표의 발언이 제대로 반영되는지에 촉각이 모아졌다. 그러나 아쉽게도 해당 내용은 방송에서 들을 수 없었다.
통편집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애청자들에게는 아쉬운 정도로 끝나지 않았다. 자사를 비판한 집권여당의 대표 발언을 통으로 삭제한 것은 일단 무례한 것이고, 반대 여론을 차단한 검열이라는 반발이 뒤따른 것이다.
녹화 당시 추 대표가 발언을 하자 방청객들이 크게 환호하며 동조하는 입장을 보였다는 점에서 분명 한겨레로서는 입장이 곤란한 것은 분명하지만
...
맙소사, 쓴소리좀 했다고 여당 대표 발언을 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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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5/21 18:59:15 182.225.***.108 백두대한
515739[2] 2017/05/21 18:59:16 210.3.***.114 박영선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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