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내정자의 흠결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이번 정부의 초반 추진에는 무조건적인 신뢰를 보낼겁니다.
특히 외교부 윤모시기 해온 개같은 꼬락서니나 재외공관의 해온 행태를 보면 그들 내부 라인을 뒤흔들고 파괴할 비라인 인사가 반드시 필요했다 생각하거든요.
재외공관 발 뉴스 보면 있던 최소한의 애국심도 시궁창에 처박아버리고 싶은 생각이 한두번 든 게 아니었어요.
뭐라하든 귀 막고 여긴 우리 밥그릇 이라 말하는 듯 했던 이 나라 외교, 이젠 바닥부터 훼까닥 뒤집어 버릴 때가 되었어요.
계층화, 특권화 된 철밥통은 깨라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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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5/21 14:17:45 70.68.***.192 티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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