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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선후보였던 유승민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초반 행보를 평가하며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 의원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소극장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문 대통령이 정말 잘해주길 바라고, 이 정부가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최근 문 대통령 지지자들의 사이버 활동으로 인해 불거진 일부 논란과 관련해 “조금은 지지자들을 향해서 자제를 부탁하는 노력을 해주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어 “역대 정부가 시작될 때마다 국민이 많은 기대를 했다가 또 몇 년이 지나면 실망을 하는 일이 반복됐는데, 이제 새로운 정부가 탄생했고 특히 너무나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왔기 때문에 진짜 잘해주길 바란다”면서 “정말 잘하려면 이제는 문제 해결을 해나가야 하지 않느냐. 그동안 본인과 더불어민주당이 가졌던그런 안목과 시야보다는 넓게, 나라 전체 생각해서 무엇이 옳은 것인지 다시 한 번 고민하는 그런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후략)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240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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