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격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보는내내 야유에 파퀴 응원이 다였음 ㅋㅋㅋㅋ

근데 아무도 못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진짜 문제
존나 점마 터지는거 볼려고 몇천만원 내고 봐도 안터짐

미국인이라서가 정답이겠지만...   오늘 메이웨더 경기 보니 쥐터지는 거 보고 싶어지긴 하던데요. ㅋㅋㅋ

실제로 컨샙도 그렇게 잡은듯. 자기 복싱 스타일로 이길지언정 인기를 끌 수 없으니 악역 어그로를 끌어 몸값을 올림

이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웨가실제로

"내팬은 내경기를보러올거고 내안티는 내가쳐맞는걸보러올테니
결국 내가개이득 ㅋ"이랬죠

예 실제로 그런이유가 있습니다.

근데 이게 트루 ㅋㅋㅋㅋㅋ 그래서 메이웨더 본인도 일부러 스스로를 이렇게 얄밉게 어필해요 ㅋㅋㅋㅋ

복싱안하고 광고계로 나갔었으면 지금보다 더 벌었을지도 모름 ㅋㅋ

실제로 sbs 해설중 한 분이 경기 시작 전에 저런 말 했죠 ㅋㅋㅋ

하... 솔직히 시원하게 두들겨 맞는거 보고 싶었는데
파퀴아오도 못패네...
누가 타임머신좀 만들어주세요
전성기 알리 데려오게

복징진짜 잘하는 천재 비지니스맨 ㅋㅋ

전용기 타고 온사람들은 전용기  타고가면서 엄청짜증나겠네 ㅋㅋ

메이웨더 그냥 비지니스 맨이 아니고
그냥 쓰레기에요 가정폭력하고 전 여자친구
폭행으로 90일 깜빵가고 클럽에서 여성폭행
도 있고 그냥 지가 악동 이미지 만드는
비지니스 맨이라고 떠드는 거지 알고보면
인간 쓰레기 그자체임

나라도 저새끼 패줄수있으면 돈쥐어줄거같음 그래서많이받는듯

부상이고 리치고 뭐고  원래 타격보다 회피가 쉬운게 복싱이라던데 그것도 최고의 회피와 방어스킬은 가졌다라는놈이 이런 빅매치에서도 저따구로 하면 누가 이겨ㅋ

어제 메이웨더의 경기를 보면서 문득...
메이웨더가 왜 2009년부터 거론된 파퀴아오와의 대결을..채혈검사니 돈배분이니 온갖 트집잡아가며 5년넘게 남탓하며 질질 끌었는지 보이더군요..경기를 대하는 링밖과 링안에서의 행동이 너무나도 똑같아요..아무리 전략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경기를 하게끔 판을 깔아놓는게 중요하다해도 걔는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약아빠졌거든요..
결국 파퀴아오가 채혈검사,돈배분,경기날짜,락커룸,애국가순서,입장순서,,등등 메이웨더의 모든 징징거림을 다 들어주고난후의 대결이었는데도 저따우 클린치와 포인트쌓기에만 치중했다는건.. 그냥 모든 조건없이 파퀴아오와 붙는다면 자신이 패배할거라는걸 알고있었고 그걸 두려워했다라는점도 보이고...쟤는 복서라기보단 그냥 천재적으로 비겁하고 약삭빠른 장사꾼에 가까운것같은...
뭐 이런 패턴대로라면 역사적인 50연승 이상의 대기록도 무난할지모르겠지만,철저하게 팬들의 외면을 받는 기록이 무슨의미가 있을지..?로키 마르시아노가 지하에서 얼마나 비웃을지..뭐?저딴 비겁한 양아치가 내기록을 깼다고?푸훗~

전 어제 생방 보다가 끝나면서 해설진이 이야기한 말이 공감이 되더군요...

"결국 메이웨더는 무하마드 알리와 같은 위대한 선수는 될 수 없다는 걸 증명한 경기"라고...

사진 밑에 있는 말 왜케 웃기죠 ㅋㅋ

'나 진짜 빨라! 어느정도냐면 어젯밤 방 불을 껐는데 방이 어두워지기전에 침대에 도착했지'

ㅋㅋㅋㅋㅋㅋ

1 존나 패서 잡으려고 존나 패긴 했는데 상대가 진짜 짜증나게 잘 막아서 안 잡힌걸.. 패는 쪽을 탓하면 안되죠.....

11포인트를 잘못 잡으셨네요 시종일관 공격적으로 나선거는 파퀴아오였고 계속 도망다니면서 링에 붙었던거는 메이웨더였죠. 당연히 피하기만 하는데 파퀴아오도 괜히 맞아줄수 없으니 노잼경기가 된거죠. 공격적으로 나가던 파퀴아오한테 책임을 뭍는거는 어이없는거죠.

인파이터가 체력적으로 소모가 크고
아웃복서는 빠른 풋워크를 동반한 회피능력을 기본으로 카운터를 날리는게 묘미죠.
그래서 파퀴아오는 그 카운터를 경계하고 몰고있는데,
복싱계가 포인트 위주다 보니 잔주먹도 웬만하면 내주질 않아야하는것도 신경써야하고
뭐 결론적으로 해설자들 말처럼 메이웨더 잡으려면 초장에 박살냈어야 했지만
3라운드중반이후 몸이 풀린 파퀴아오는 4,5라운드에는 반드시 ko나 다운은 뺐었어야 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처음 추진되었던게 7~8년전인가요. 그때 만약성사됐으면 메이웨더는 후들겨 맞아서 나뒹굴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윗님 원인이 왜 파퀴아오입니까?
도망만 친건 메이웨더인데...
파퀴아오는 리스크 어느정도 감수하고 계속 쫓아갔고
메이웨더는 계산기 두드려서 노잼게임 만들었고...

격투기는 적극성에 어드밴티지 줘야합니다.
아마츄어나 올림픽이면 몰라도, 대중흥행게임이라면
관중의 기대에도 맞춰줄줄 알아야죠

파퀴아오랑 메이웨더 리치 차이가 10센치? 정도 남
그리고 파퀴아오는 인파이터고 메이웨더는 극수비형 아웃복서임
고로 파퀴아오는 어떻게든 거리 좁혀서 패는 수 밖에 없음 왜냐? 리치가 짧으니까
그래서 어렵게 어렵게 견제하고 수싸움해서 거리를 좁혔다!! 파파갚앞아파 하려고 하면
메이웨더가 덥썩 껴안고 이러면 심판이 떼어내고 그렇게 힘들게 좁혔던 거리는 다시 벌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게 힘들게 거리 좁히면 클린치로 1초만에 좁혔던 거리 무효화 됨ㅋㅋㅋㅋㅋㅋ
이번 경기에서 메이웨더가 프리허그의 요정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거리 좁혀졌고 좀 맞는다 싶으면 닥치고 클린치 ㅋㅋ
그리고 자기 주먹 피하고 낮은데서 들어온다 싶으면 헤드락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메이웨더가 수비만 잘하는 놈이냐? 원래 들어오는 상대로 카운터 기가 막히게 치는 놈임
근데 오늘은 아주 대놓고 수비만 하면서 들어오는 파퀴아오 카운터 먹이려고 눈에 불을 켜고 수비만 하는데
파퀴아오는 어떻게든 거리 좁히려고 계속 치고 들어감ㅋㅋㅋㅋㅋㅋ
클린치가 기술이고 전력이다?
맞습니다 이 세상에 가장 재미없고 병신같은 기술이고 전략이라서 그렇죠
뭐 못뚫은 창이 잘못했다? 아 예 아주 대단한 48승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알리보다 위대한거 좋아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