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험난한 22생을살고있는 오유인임다
다름이아니라
어제까지만해도.존재했던 남친이란 생물을 험담하며
 스트레스좀.줄여보십사하며 쓰는 글입죠

내남친이셧던 그분은 나라도지키지만 교통정리를 더잘하는 의경임
저는 3년제전문대를다니며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말만 대학생인 고시생임
우리둘은 서로다른상황에 자주다퉛음

공부하면서 남친이데리러와주고 학교에서 점심저녁
같이먹어주길바라는 저와
군인이라 여친이 자유자재로 면회도오고 다만 외박때는 친구와 놀고싶다는.
어리석은 남친님

발단은 어제
예상치못한 외출에 저는 내심 기대함
고딩때부터 사귀다 1년정도헤어지고 다시사귀는건데
100. 200일 다 혼자보낸 터라 은근히 열이 빡친.상태(참고로 어젠 205일째엿슴)
뭔가 작은 파티라도 뒤늦게 하겟지하고 내심기대하고잇는데
외출나와서는 만나기싫다는 티 팍팍냇음

불같이따짐
돌아오는 대답
너는 너무 과해 집착이야

군인한테 그런얘기들으니까 개빡침
빼빼로데이니 허그데이니 다 그려려니하고 기념일동 다 양보햇는데
그깟 외출 지금까지 내만만났다고 억울하단듯이 하는말에 또한번 빡침
그래서 비교시작함
맨날데릴러오는 친구남친에 주말마다 데이트하는 아이들

그러자 그런남자 골라사귀라는 청천벽력같은 소리함
그래도 4년 인연인데 
이때까지 군대기다려준 정도있는데
그렇게 자존심세우는.말투에 개상처받음

그래서 내일모래 국가고시치는 저는
곧 사회인 예정이라 나더 같은 사회인 만나서 사랑받고살거라함
그러자 잘만나라그러고 뭐 지금헤어진거때매 국시망쳣니 그런얘기하지말랫음

그럴일업다고 앞으로엮이지말자 각자살자 하고 끈엇음

어느정도 시간지나니 조금씩후회
하루지난 지금은 폭풍후회
하지만 자존심이잇어
그리고 갸는 군인이라 대화도 단절

과연 전남친님은 지금 무슨생각하고있을까요
우리사이 끝인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