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인기직업인
인기 있는 직업인
누구나 되고 싶은
어른들 말씀에 제 자식
짝 며느리 사위 찾을 때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이
교사 의사 아나운서 연예인
특히 아나운서는 그들을
날마다 TV에서 만나면서
더욱 인기가 상승하여
그래서 아들 딸 혼사
대상자로 일 순위는
방송국의 아나운서
늘 반듯한 행동 모습
맑고 고운 목소리 말씨
또 더러는 남다른
뛰어난 미모도 갖춘
그래서 요즈음 그들을
탐내는 이 곳곳 있다는
인기순위를 말해보면
아들의 신부감으로는
각급 학교 여교사가
첫째 손가락에 들고
사윗감으로는 남자다운
아나운서 또는 연예인
예전에는 선호 법조인들
판사 검사 변호사였는데
요즈음은 그들 하는 짓이
민초들 믿음에서 벗어나
그들을 향한 선호도
한참 뒤떨어졌다는
그들 행동에서 느끼는
모습은 정당함보다는
또 사회 정의 구현보다는
제 개인 이익 먼저 생각
돈만 생기면 또 행여 같은
편이면 무슨 짓도 감싸는
몇몇 판사 의아한 판결
물의 일으키기도 하고
검사는 너무 혹독한 감찰
태도가 입에 오르내리고
변호사들은 언제부터인지
돈을 따라 마음이 간다는
그런 참으로 안타까운
또는 참 얄미운 느낌도
억울한 힘없는 이를
성심으로 대변한다던
그런 변호사 언제부턴가
고소득 수입자 표본 된
살인범도 감싸고
질 나쁜 사기꾼도 감싸고
국익도 눈감고 돈 쫓는 변호사
몇몇 법조인들 때문에
우량한 법조인들도 싸잡아
뿔난 민초들에게 함께 욕먹는
그러고도 아주 태연한 모습이 더 얄미운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4226 | 시 ㅡ 계절의 뒤란(곽종희) | 생각소리 | 23/04/27 10:44 | 1567 | 2 | |||||
94225 | 밥만 먹고 사나 [2] | 천재영 | 23/04/27 10:06 | 1459 | 1 | |||||
94224 | [가능하면 1일 1시] 반달9 | †촘갸늠† | 23/04/27 09:22 | 1226 | 1 | |||||
94223 | [가능하면 1일 1시] 소나기7 | †촘갸늠† | 23/04/26 09:43 | 1272 | 1 | |||||
94222 | 좋아하나 사랑하나 | 염소네 | 23/04/26 03:46 | 1483 | 0 | |||||
94221 | 박리다매 [2] | 천재영 | 23/04/25 09:52 | 1518 | 1 | |||||
94220 | [가능하면 1일 1시] 커피 같은 | †촘갸늠† | 23/04/25 09:26 | 1316 | 3 | |||||
94219 | 시 - 청명 한식 지나(곽종희) [1] | 생각소리 | 23/04/24 15:07 | 1660 | 2 | |||||
94218 | 탓 모두 내 탓 [2] | 천재영 | 23/04/24 09:49 | 1481 | 1 | |||||
94217 | [가능하면 1일 1시] 등나무 아래 | †촘갸늠† | 23/04/24 09:17 | 1289 | 1 | |||||
94216 | 황금 이야기 [2] | 천재영 | 23/04/23 09:29 | 1454 | 1 | |||||
94215 | [가능하면 1일 1시] 민들레 홀씨 | †촘갸늠† | 23/04/23 09:09 | 1348 | 1 | |||||
94214 | 내 집 마련 [2] | 천재영 | 23/04/22 09:16 | 1460 | 1 | |||||
94213 | [가능하면 1일 1시] 철쭉들 | †촘갸늠† | 23/04/22 09:11 | 1315 | 1 | |||||
94212 | 시 - 벚꽃 엔딩 (곽종희) [1] | 생각소리 | 23/04/21 13:16 | 1616 | 2 | |||||
94211 | [가능하면 1일 1시] 활짝인 숨들 | †촘갸늠† | 23/04/21 09:56 | 1302 | 1 | |||||
94210 | 커서 뭐가 될라꼬 [2] | 천재영 | 23/04/21 09:39 | 1386 | 1 | |||||
94209 | 시 - 꽃비는 내리고(곽종희) | 생각소리 | 23/04/20 17:32 | 1575 | 2 | |||||
94208 | 그대에게 드리는 꿈 (2-2) | 낭만아자씨 | 23/04/20 11:27 | 1603 | 2 | |||||
94207 | 세상에 이런 일이 [2] | 천재영 | 23/04/20 09:58 | 1603 | 1 | |||||
94206 | [가능하면 1일 1시] 무우 | †촘갸늠† | 23/04/20 09:00 | 1318 | 1 | |||||
94205 | 愛誦詩抄- 383 | 상크리엄 | 23/04/20 07:00 | 1302 | 1 | |||||
94204 | 그 옛날 이야기 [2] | 천재영 | 23/04/19 10:07 | 1485 | 1 | |||||
94203 | [가능하면 1일 1시] 노래 치는 해변 | †촘갸늠† | 23/04/19 09:00 | 1259 | 2 | |||||
94202 | 알바생과 고학생 [2] | 천재영 | 23/04/18 09:21 | 1574 | 1 | |||||
94201 | [가능하면 1일 1시] 우도 | †촘갸늠† | 23/04/18 08:58 | 1251 | 2 | |||||
94200 | [가능하면 1일 1시] 그런 곳 | †촘갸늠† | 23/04/17 09:59 | 1388 | 2 | |||||
94199 | 독서 [2] | 천재영 | 23/04/17 09:56 | 1361 | 1 | |||||
94198 | 사랑의 오작교 [2] | 천재영 | 23/04/16 09:32 | 1564 | 1 | |||||
94197 | [가능하면 1일 1시] 노랗게 또 한 송이 | †촘갸늠† | 23/04/16 09:16 | 1263 | 2 | |||||
|
||||||||||
[◀이전10개]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