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오른쪽, 위쪽에서 아래쪽에서 설명할께요! 긴 설명 주의...^.^....(불쑥 튀어나오는 반말 주의..!)
※아 참고로 저는 기초더쿠.. 미스트 더쿠..
※브랜드 편애 주의.. (비욘드, 스킨푸드 =>최고등급이거나 최고직전등급, 드럭스토어)
1. 스킨푸드 착한수분크림
이건 여름빼고 꾸준히 쓰는 제품이에요!! 너무 좋다능.. 약간의 유분기 때문에 미끌미끌하지만 미스트 뿌리면 보습도 되고 겉도는 유분기는 없어져서 그런 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재구매만 3번 째..!
2. 더샘 클렌징워터
더샘 꿀템이라고 뷰징님들이 극찬해서 샀지만 저에겐 fail... 트러블 폭탄..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단호)
3.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세럼
건성인 저에게도 겨울에만 쓰기 좋은 세럼..! 되~~~~~~~~~~~~~게 무거워요ㅋㅋㅋ 근데 되게 쫀쫀해서 쓰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흠.. 애증의 제품이라고 할까? 하지만 아모레 벙크가 터진 뒤로 빠이 짜이찌엔...
4. 이니스프리 제주 탄산수 미네랄 에센스 (고보습)
이거 리뉴얼 전 제품인데 누르면 폼클렌징처럼 나와요ㅋㅋ.. 뭔가 신기한 제형.. 그렇지만 트러블 폭탄.. 바이 짜이찌엔..
5. 유리아쥬 미스트
제가 초초초초초초초강추하는 제품..! 진짜 처음에는 이 물따위가 왜이렇게 비싸고..ㅇㄹ마ㅓ리ㅓㄹ(생략) 근데 진짜 좋아요...^^... 여름에는 1/2 화장솜에 뿌려서 올려놓으면 그렇게 천국이 없.. 세수하고 바로 이거 뿌리고 오센틱 토너로 닥토하고.. 너무 좋아요 진짜 좋아요 정말 좋아요.. 아벤느, 유리아쥬, 비쉬, 올리세 (얘는 그냥 퓨어워터라는데...) 다 써봤는데 유리아쥬가 최고에요.. ㄱㄱㅑ
6. 에스쁘아 파운데이션 페탈 라이트
너무 써보고 싶은데 아모레 불매중이고.. 해서 중고로 사서 썼던.. 촉촉하긴 촉촉한데 다크닝이 있었고 지속력 zero.. 뷰티 쪽 종사하시는 분들이 극찬하셨던 이유를 몰랐던.. 지금 쓰고 있는 비욘드 파데가 가끔 얼룩져서 문제지만 그거 빼고는 그게 더 낫네요.
7. 이니스프리 알로에 미스트
행사 중일때 샀는데 음.. 그닥.. 그냥 물인 유리아쥬보다 별로인 느낌.. 에.. 일단 아모레라 패스.. 선크림 바르고 파데 바르기 전에 칙칙 뿌렸는데 음.. 재구매는 안하고 싶어요..ㅋㅋ...
8. 스킨푸드 0.9 수분크림
이건 엄마랑도 같이쓰는 크림...! 엄마는 지성 저는 건성인데 엄마는 4계절 내내쓰고 저는 여름에만..! 은근 50퍼 세일 자주해서 쟁여놓고 쓰는 제품이에요! 처음 제품 나왔을 때 같이 줬던 에센스도 쓸만 했어요! 이 제품 덕분에 스킨푸드 등급 최고 등급의 길로 가는 중이에요..(텅장의 길)
9. 비욘드 피토아쿠아 크림
비욘드가 대중화 되게한 제품 중 하나죠! 처음 비욘드 제품 썼을때 피토아쿠아 라인으로 썼는데 그렇게 또 텅장의 길로.. 약간의 유분기가 있으면서 수분감이 넘치는..! 흠.. 이게 너무 좋은데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냥 사라사! 저는 2개 쟁여놨습니다ㅎㅎ
10. 스킨푸드 칙톡쿠션
작년에는 정말 잘 써서 올해도 쓰려고 쟁여놨는데 왜 작년보다 못한거 같죠..? 올해쓰고 트러블 폭탄 맞았습니다.. 저거 한번쓰고 냅뒀는데 정말 아까워요... 엄마ㅁㅣ안...ㅠㅠ
11. 마쉐리 헤어워터
마쉐리제품.. 애증의 제품... 일본제품은 되도록 사지 않겠다 -> 헤어워터가 필요하다 -> 헤어제품이다 보니 향이 중요하다 -> 비누냄새는 싫다 -> 향이 은은하면서 오래가고 머리를 차분하게 만드는 제품이 필요하다 -> 츠바키와 마쉐리제품이 떠오른다 -> 츠바키는 비싸다 -> 만원이내로 구매하고싶다 -> 마쉐리...! -> 일본제품은 되도록 사지 않겠다 ....^^..... (으앙) 근데 머리카락 차분하게 하는데는 초ㅣ고 입니다.. 근데 제 머리에서만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뿌리고 밖에 있다가 오면 머리에서 음.. 좀 퀘퀘한 냄새가 나는데 저만 그런가요..? 그거 빼고는 최고의 제품...!
12. 스킨푸듣 블랙슈가 첫세럼
스킨푸드 동자느님을 영접하기 전 부터 사용한 제품..! 하지만 피부가 점점 예민해지면서 트러블이 나서.. 2박스나 집에 있는데... 못 쓰고 있어요... 으앙... 라이트와 에센셜의 차이는 처음에 닿았을 때 느낌차이 밖에 없는거 같아요.. 별차이 없으니 테스트 해보시고 구매하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당
13.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일본에서 스킨을 로션이라고 한다 하더라고요..? 뭔가 신기.. 소문이 자자하길래 궁금해서 샘플 받기 전에 올리브영에서 1+1로 구매해서 썼던 제품.. 진짜 광고에서처럼 손에 피부가 붙음...! 하지만 파라벤 fail... 파라벤은 저에게 쥐약이라... 하지만 저한테 은근 맞더라구요..? 그래서 한통 더 써보고 재구매 생각해보려고요ㅋㅋㅋㅋㅋ
14. 비욘드 맑은 토너, 에멀젼
사진에서 보다시피 올해만 2번쓴..! 레몬껍질 오일이 있어서 케바케가 심한 제품이에요. 저도 예민한 편인데 이건 멀쩡.. 이거 쓰고 붉은기도 나아지고 트러블도 많이 없어져서 지금 쓰는 스킨, 로션 다쓰면 다시 돌아갈 예정이에요. 가끔 50프로 행사도 하니까 행사를 노려보세요!
15. 스킨푸드 수분베리 앰플
이건 동자느님 영접 후 구매한 제품.. 작년부터 쓰고있는데 성분이 좋은 편이 아닌데도 트러블 한번 안나고 가볍게 쓰고 있어요. 하지만 모공을 막는 느낌이 있어서 아침에만 쓰고 저녁에는 다른 앰플을 써요 (토니모리 블랙티 세럼)!
16. 스킨푸드 알로에 수분 앰플
이것도 동자느님 영접 후 구매! 처음에는 좋아서 아껴쓰고 있었느데 좀 지나니까 냄새가 변해서 결국 버린.. 이걸 또 쓰라고 하면 전 차라리 토니모리 블랙티 세럼을 사는 것을 추천해 드릴꺼에요! 가격치고 좋은 느낌은 못 받은.. 조금 아쉬운 제품...
17. 실크테라피 헤어에센스
다른 에센스를 써도 결국에는 돌아오는 실크테라피.. 저는 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촟울트라 악성곱슬이고 머리카락도 두꺼운 편이라 무거운 제형의 에센스를 사용해야 되는데 이만한 제품이 없더라고요..! 처음에 쓴 테라피보단 조금 더 가벼워진 느낌이 있지만 결국에는 실크테라피만한 제품이 없습니다..! 이런 약간 무거운 제품은 머리 말리기 전에 바르는게 좋다는 미용실 아저씨의 말을 남기며..!
18. 마쉐리 헤어 밀크
이번에 세팅펌해서 구매한 제품! 펌을 한 머리는 실크테라피같은 제형보다는 헤어밀크(헤어로션)이 컬을 더 잡아준다고 하셨어요. 정리하자면 수분감이 있는 에센스 제형은 머리카락이 얇고 머리에 기름이 잘 끼는 분에게, 밀크(로션)은 파마하신 분, 적당히 숱도 있고 머리카락에 힘이 있으신 분에게, 실크테라피와 같은 제형은 저처럼 곱슬머리, 트리트먼트로 부족하신 분, 머리에 기름이 잘 끼지 않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당!
++++) 사진 외 제품
19. 스킨푸드 유자C 수분크림
유정이가 너무 예뻐서.. 광고보다 홀린 제품.. 조금 더 기다리면 키트로 테스트 해볼 수 있었는데 그새를 못 참고 구매했다가 트러블 폭탄을 맞았습니다.. 레몬은 맞는데 유자는 왜 안맞는 거니.. 왜..
여기서 팩 정리되어 있는 상자가 있는데 저기서 얼굴에 하는 팩중 60%가 비욘드 허브팩이고 35%가 비욘드 제주팩... 4%가 비욘드 앰플팩 1%가 비욘드 동물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 제가 그 비욘드 더쿠입니다..
비욘드 팩은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좋아요.. 그냥 좋아요.. 나중에 나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꼭 챙겨드릴꺼에요..! 그만큼 제가 추천하는 제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근데 앰플팩은 허브, 제주 시리즈보다 비싼데 성능은 더 낮아서 아쉬워요..
21. 비욘드 아쿠아 틴티드 루즈
여기서 처음쓰는 색조제품..! 틴티드 루즈 요즘 많이 행사하죠..? 그 때 하나씩 쟁여 놨습니다.. 원래 물틴트 바르고 립밤 발랐는데 기름진 것처럼 광택이 나서 보기 안좋았는데 틴티드 루즈 (2호)로 베이스로 바르고 그 위에 색깔있는 립스틱 바르면 그렇게 예쁠수가... 너무 예뻐요..(으앙)
후.. 정말 기네요..혹시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아는 한도에서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당...! 그리고 이렇게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2016 병신년이 얼마 안남았어요..ㅠㅠ 올 한해 정말 고생만으셨고 다가오는 2017 더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뷰징님들.. 사..사... ㅅ..사탕이 먹고싶네요..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