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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21
한겨레:온l승인2017.05.18l수정2017.05.18 00:54
본문을 보면 한겨레 상태가 썩 좋은게 아닙니다.
현재 한겨레 내부의 권력투쟁이 발발해 있는 상태인듯 한데..
더욱이 외부감사법인이 한정의견을 내놓았다는것이지요.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적정이 아닌 한정은.. 그 심각성이 상당하죠.
만일 한정의견을 받고 회사가 운영되다가 횡령 배임 또는 기타 재정적 문제가 발생하면 본래 일반 증시에서는 퇴출이지만 비상장이라 퇴출은 안될터이고..
부도는 나지 않겠지만 주거래은행에서 현재의 신용등급 하락과 더불어 대출 금리가 최고 수준으로 적용되게 됩니다.
현재의 한겨레 관련 불매 운동과 광고주 퇴출 운동이 지속된다면 한겨레는 결국 부도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이번 주총에서 그걸 어케 막으려고 지난 2016년 재무재표를 재감사 받아 적정으로 돌리려고 하나봅니다.
만일 급하게 우리가 위임장을 모아서 소액주주연대가 주총에 찾아가 전년도 한정받은 재무재표를 그대로 통과시켜버리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겨레 입에 거품 물게 생긴겁니다..
주주의 권한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당장 6월 2일에 대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소액주주들이 빠르게 모여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결집하면 대략 50만주 정도까지는 어떻게 빠르게 모을수도 있을터인데..
만일 50만주 정도를 위임받은 소액주주가 주총에 느닷없이 떡~~ 나타나서 전년도 재무제표 승인을 그냥 통과 시켜버리면...
우리 소액주주가 가진 힘이 얼마나 막강한지 아셧지요?
급하게 되었습니다.
1차적으로 이 6월 2일에 벌어지는 임시주총을 목표로 하자면 우리가 빨리 소액주주위원회 구성하고 임원진 구성해야 합니다.
이번 기회가 느닷없는 좋은 기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겨레에게 소액주주의 맛을 보여줄 기회입니다.
이 글은 전 커뮤니티에 널리 알려주시길... ^^
출처 |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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