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유부남징어입니다.

폰으로 작성하기때문에 다소 읽기 힘드신 점 양해바랍니다.

베오베에 올라온 업소출입때문에  저도 의심을 받고있습니다.

작년에 스포츠토토를(간접) 한번 해볼려고 시도 했는데

사이트 절차때문에 귀찮아서 중도 포기했습니다.

토토는 하지않고  로또만 꾸준히 삽니다!

그 이후로 토토, 유사성행위 업체 등등 문자가 종종옵니다.

최근 결게에 유사성행위업체 출입  글 때문에 

저희(오유 유부징어) 와이프도 혹시......하면서 저를 취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돌겠습니다. 정말 간적없고 맹세코 제딸을 걸고 맹세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출입하면 문자가 온다고 카더라~ 이런 댓글 때문에 

저도 의심을 받으며 방금 취조를 당했습니다.

그런곳은 회원제이고 가입을 원하면 기존회원과 같이 가거나 .. 같이 가서 회원으로 등록해야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출입한 회사동생들에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퇴근해서 어딜가거나 하면 미리  전화하고 

혹시나 10여분 늦게되면 전화가 옵니다.

휴무일엔 항상 와이프랑 같이 움직입니다.

무엇보다도 월급통장, 카드 입출금 문자 모든게 와이프한테

가고 행여나 돈이 필요할시 출처를 밝히고 3~5만원 출금합니다.(금연을 못해서 담배값 부족)

모든 경제권을 와이프한테 줬습니다.

일만 합니다! 월급 꼬박꼬박 다 줍니다!

이런데 저를 의심합니다.

말이 되나요?


이 글에 달리는 댓글을 보고 재판단을 한다고 합니다.

억울합니다~~~~~~~~

유부징어야 난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