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 압박 예상 ' ㅅ ']
버디 = Buddy즐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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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님이 오유 공인 꽃미남이라면
전 오유공인 추녀입니다.ㅎㅎㅎ [욕만하지 말아주세요;]
흐음... 수정하고서... 괜히 사진보고 토[그토가아니다]하면서 반대하시지 않을까
걱정이 큽니다..... 립에 "알긴 아네" 라고하면... 뽀뽀해줄꺼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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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데블님♡ 닉네임의 어원.ㅎ
2000년 전부터 2002년까지 써오던 닉네임은 "엔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주위에 욕을 많이 먹어서; ["니가 무슨 엔젤이냐 집여쳐라"등;]
다크나 데블로 바꾸라는 권유를 참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뭘로할까 하다가... 데블로 했습니다.
그렇게 2004년 3월까지 데블로 살았습니다;
이제 새학년이 시작되었을떄 소심한 저에게 다가와준 소중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대략 그 친구를 S양이라고 하겠습니다.
그 S양에게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학교앞에 있는 가족마트[-_-;] 알바생을 좋아하게 되었죠.ㅎ
그래서 소심한 제가.. 도와주었습니다+_+
편지도 전해주고.ㅎㅎㅎ
근데.... 그 알바생이 그만 저에게 빠지고 말았던 겁니다...
라고하면 대조크이고-_-;
그 알바생이.. 무척이나 어리버리했습니다.
어찌나 어리버리한지-0- 제가 늘 먹는 에스프레소♡를 샀는데 2000원 이라는
것입니다.-0- 그래서 이거 1000원 짜린데-0- 라고 했더니 네? 이러면서
허둥대더니 다시 계산해서 주더군요-0-;;
저말고도 다른 수많은 사람들에게-0-;;
그래서 그 알바생에게 얼버라는 별명을 지어주었습니다.ㅎ
근데 그 친구에게 장난을 치고 싶은 마음에.ㅎㅎ
[ 얼버 ♡ 데블 ] 요론 귀여운 장난을 쳤습니다.ㅎㅎ
근데... 계속 저러다 보니 어감이 좋더군요;
그래서-0- 제 닉네임은 얼버데블이 되었습니다;
님이 붙은 이유요? 그건...그건....그건.... 저도 모릅니다-0-;
아, 혹시라도 그 알바랑 어떻게 됬는지 궁금하신가요?
그 알바생은 대략 대학생 이상으로 보였고, 저희는 아직은
순수한 여중생*-_-*이었습니다.ㅎ
그래서, 그 알바생은 친구가 보낸 레터-0-에 적혀있는 친구번호로
문자를 날려서 [ 미안, 오빠 여자친구있어 ] 라고 상콤하게,
번호도 지워서 보냈더군요-0-
그래서 제 친구도 순순히 포기했구요;
그냥 뭐 허무하게 끝났습니다.ㅎㅎㅎ
여기까지가 제 닉넴의 어원입니다.ㅎㅎ 길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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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구해염♡
좋아하는 작가는 구려니 언니고염^^* 존경하는 뮤지션은 떵봥신귀 오빠들
이에요^^*................... 라면 구라고요;
저 얼굴로 남친구한다는건... 양심불량... 인거 압니다 ㅠ_ㅠ
그치만! 그치만! 그치만! 그치만! 그치만!...........
나도....나도.....나도.........-0-
무슨 말 하려고 했더라;;
잊어먹었다.ㅎ 어찌되었던-0- ㅎㅎ 호호
사이좋게 지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