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빵의 가치
언제 누군가 말하길
그땐 그때 지금은 지금
그래서 지금의 상황에
맞추는 것이 정답이라는
비슷한 두 개 사건 그런데
시기에 따라 해석 달라져
누군가 이야기하기를
빵 한 조각이 굶주린
귀한 생명을 구한 경우
그 빵의 가치가 다르고
그럭저럭 사는 집안의
빵 한 조각 가치 달라
지금 주변 나라 국민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숫 한 이들 목숨 위급한
이때 작은 정성 도움 손길
우리 역시 오랜 혈맹의
형제국 트루키예 터키
우리 민초 마음 담은
정성 전하려 구조 활동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
이웃이 힘들고 어려울 때
작은 도움은 여유 있을 때의
천금과 같다는 옛말이 있는데
십시일반이라는 한술씩
모은 밥이 한 그릇이라는
빵도 빵 나름이라는 말이 생각나
사랑 그것
사랑이 무어냐고
행여 물으신다면
대답 사람마다 제각각
모두가 다를 것으로
진정한 첫사랑으로
만나서 알콩달콩 살면
망설임 없이 명쾌하게
영원한 내 사랑이라고
행여 다른 뭐 있었다면
대답 한참 망설일 것
60-70년대 젊은이들
누구나 삶의 모습들이
거의 비슷비슷했었던
그래서 사랑만으로
함께 알뜰살뜰 살자며
서로 혼인하고 살았던
요즈음 서로 눈치 살피고
또 형편 살피고 알아보고
그래도 모자라 확인하고
요모조모 따지는 일 많아진
“ 사랑이 뭐냐 물으면 ”
“ 행복의 씨앗 이라고 ? ”
누구나 혼인 후 삶의 꿈
남다른 여유와 행복인
그래서 서로 갖출 것 갖추었는지
확인 또 확인하고 싶은 것 현실인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5848 | 새로운 풍습 - 가풍 - 전통 | 천재영 | 24/11/27 10:00 | 193 | 1 | |||||
95847 | [가능하면 1일 1시] 나무의 겨울나기 | †촘갸늠† | 24/11/27 09:30 | 151 | 1 | |||||
95846 | 의학 발달 [2] | 천재영 | 24/11/26 13:36 | 319 | 2 | |||||
95845 | [가능하면 1일 1시] 늦은 가을비 [2] | †촘갸늠† | 24/11/26 10:02 | 291 | 1 | |||||
95844 | 가난해서 불행한 분들께 [2] | NeoGenius | 24/11/25 21:22 | 442 | 2 | |||||
95843 | [가능하면 1일 1시] 새벽녘 | †촘갸늠† | 24/11/25 10:10 | 424 | 2 | |||||
95842 | 만남의 차이란 | 천재영 | 24/11/25 09:48 | 448 | 1 | |||||
95841 | [가능하면 1일 1시] 겨울 목소리 | †촘갸늠† | 24/11/24 10:14 | 529 | 0 | |||||
95840 | 학교통합 | 천재영 | 24/11/24 09:45 | 586 | 0 | |||||
95839 | 제가 가진 흔적 | 천재영 | 24/11/23 12:40 | 763 | 1 | |||||
95838 | [가능하면 1일 1시] 단풍13 | †촘갸늠† | 24/11/23 12:13 | 646 | 0 | |||||
95837 | 질문의 대답 | 천재영 | 24/11/22 10:30 | 793 | 2 | |||||
95836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과 겨울 사이9 | †촘갸늠† | 24/11/22 09:52 | 753 | 2 | |||||
95835 | 전쟁이란 ? | 천재영 | 24/11/21 10:26 | 934 | 1 | |||||
95834 | 그대에게 드리는 꿈(14-4) | 낭만아자씨 | 24/11/21 10:23 | 862 | 0 | |||||
95833 | [가능하면 1일 1시] 단풍12 | †촘갸늠† | 24/11/21 09:23 | 827 | 0 | |||||
95831 | 철학박사 강신주 ㅡ 마지막 충고 [2] | 포크숟가락 | 24/11/20 17:35 | 1103 | 3 | |||||
95829 | 3 심 제도 | 천재영 | 24/11/20 11:45 | 972 | 0 | |||||
95828 | [가능하면 1일 1시] 낙엽 수거 전용 마대 | †촘갸늠† | 24/11/20 09:29 | 851 | 1 | |||||
95826 | 윤회 - 부활 - 열반 | 천재영 | 24/11/19 10:03 | 1030 | 1 | |||||
95825 | [가능하면 1일 1시] 흰 숨 [2] | †촘갸늠† | 24/11/19 09:18 | 905 | 2 | |||||
95824 | [가능하면 1일 1시] 달이 남은 아침 | †촘갸늠† | 24/11/18 10:06 | 1105 | 0 | |||||
95823 | 요즈음 물가 | 천재영 | 24/11/18 09:44 | 1220 | 0 | |||||
95822 | [가능하면 1일 1시] 흐린 주말 | †촘갸늠† | 24/11/17 10:03 | 1204 | 1 | |||||
95821 | 누워서 침 뱉는 | 천재영 | 24/11/17 09:41 | 1261 | 3 | |||||
95820 | [가능하면 1일 1시] 선명한 그리움 | †촘갸늠† | 24/11/16 10:01 | 1351 | 2 | |||||
95819 | 직업과 취미 | 천재영 | 24/11/16 09:25 | 1430 | 1 | |||||
95818 | 괜찮아 ? | 천재영 | 24/11/15 09:47 | 1267 | 2 | |||||
95817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비12 | †촘갸늠† | 24/11/15 09:25 | 1217 | 3 | |||||
95816 | 그대에게 드리는 꿈(14-3) | 낭만아자씨 | 24/11/14 10:50 | 1468 | 1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