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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1일 <8시 뉴스> 노무현코알라 합성사진 – 공식 사과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33929
“저희 SBS에서는 8월 20일 8뉴스 김광현 도쿄 특파원 기자의 <日 수산물..현지 검사 잘 되고 있나?>기사와 관련해 제작 담당자의 실수로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이미지 컷 일부를 사용했습니다.
문제가 된 컴퓨터 그래픽은"특히 가자미나 광어, 농어 등 비교적 깊은 바다에 사는 어종은 (방사능에 오염된 경우가 많아) 대부분 출하가 금지돼 있습니다."'라는 기사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후쿠시마 앞 바다의 방사능에 오염된 가자미류 샘플의 분포를 나타낸 것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담당자가 인터넷 일본어 구글 사이트에서 '일본 수산청' '가자미류' '방사선'이란 키워드 중심으로 검색을 했고 한 블로그에서 문제의 컬러 이미지컷을 찾아내 컴퓨터 그래픽의 백그림으로 사용했습니다.
제작 담당자는 문제의 이미지 컷에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이미지가 일부 합성된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채 컴퓨터 그래픽 제작에 사용했습니다.
제작 담당자의 부주의로 고 노무현 대통령과 유가족,그리고 관련된 분들께 큰 상처를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013년 9월 27일 <스포츠 뉴스> 연세대 일베 로고 – 공식사과 없음. 관계자 입장 기사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10011518471114
“SBS 측은 10월 1일 마이데일리와 전화통화에서 "일베 자료를 보낸 실수는 사실 사소한 일이다. 밑에 자막을 입력하는 용역 직원이 있다. 그 직원에게 마크를 찾으라고 했는데 포털 사이트에서 연세대학교 마크를 찾다가 상단에 있는 것을 사용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용역 직원이 저지른 실수이지만 실수가 거듭된 것은 피할 수 없는 나쁜 일"이라며 "하지만 일베와 관련된 것은 아니다. 실수가 거듭된 것은 지적 받아 마땅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일시 고용 형태 직원들에게 일을 맡기다보니 자꾸 그런 부실한 부분이 사고로 나타나는 것 같다. 잘 몰라 그렇게 됐다. 책임은 담당 PD나 아이템 책임자가 지게 되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2014년 3월 2일 <런닝맨> 고려대 일베 로고 – 공식사과 없음. 관계자 사과
“런닝맨 측은 CG작업 중 실수로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방송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사실 확인 결과, 스태프가 CG작업을 의뢰했는데 그때 잘못된 로고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며 “마지막까지 확인하지 못한 제작진의 잘못이 크다.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된 내용은 다시 수정해 다시보기 서비스할 예정이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2014년 6월 20일 <SNS원정대 일단띄워> 예수상 코알라 그림 – 공식해명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77382
이 사건은 오해의 여지가 있으므로 관련 기사만 올립니다. 해당 그림은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와는 관련이 없어 보여요…
2014년 8월 12일 <매직아이> 노무현 실루엣 – 사과 없음
http://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88387
크게 이슈되지는 않았는지 기사가 별로 없네요.. 사과문도 못 찾았어요. 없는듯..
2014년 10월 16일 <세상에 이런일이> 노무현 신윤복 그림 합성 사진 – 공식 사과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346148
“SBS가 10월 16일 방송한‘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종이로 만든 세상, 종이 아트코너’에서 ‘신윤복 단오풍정’그림 원작을 방송하는 과정에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변형된 이미지 화면이 방송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SBS는 잘못된 화면이 방송된 것에 대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유가족과 시청자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문을 시작했다.
이어 “이번 방송사고는 관련 자료 화면을 웹사이트에서 찾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SBS는 방송 사고 과정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프로그램 책임자를 즉각 인사위원회에 회부해 징계할 방침입니다. SBS는 이와 같은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외부 영상이나 자료화면을 보관하는‘이미지 뱅크(Image Bank)’의 범위를 확대하고,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 여러 사람이 체크하는 이중 점검 체제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SBS는 이번 방송 사고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2014년 5월 24일 <8시 뉴스> 노무현 비하 음악 사용 – 공식 사과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91512
SBS는 오늘 5월 24일 <8시뉴스>에 '관광버스에서 술 마시고 춤판…처벌은 기사만'이라는 제목으로 관광버스 안에서 이뤄지는 승객들의 음주가무 실태와 함께 이에 대한 책임을 기사에게만 물리는 현행 법규의 문제점을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 중 약 5초 동안 버스 안에서 춤추는 승객들의 모습을 담은 인터넷 영상이 사용됐는데, 이 영상에 담긴 음악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려는 의도로 일베 측이 합성해 만든 음악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즉시 삭제하고 노무현재단 측에는 즉시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방송되지 말아야 할 영상 효과음이 어떤 이유로든 전파를 타게 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합니다.
해당 음악이 방송되게 된 경위는 신속히 파악한 뒤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고(故) 노무현 대통령과 유가족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들께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4년 7월 30일 <8시 뉴스> 헌법재판소 일베 로고 – 사과 없음. 관계자 해명
SBS PR팀 관계자는 31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어제 앵커멘트가 나갈 때는 제대로 된 문양이 나갔는데 리포트 중간에 편집 과정에서 디자이너가 급하게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쓴 게 공교롭게도 일베 로고였다”며 “우리는 자체적으로 (기관 로고 등을 모아 두는) 이미지 뱅크 시스템이 있어 여기서 로고를 찾아 쓰면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왔는데, 어제 담당자가 헌재 로고를 찾지 못해 발생한 단순 실수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향후 시스템을 다시 철저히 재점검하고 책임자에 대한 징계도 검토 중”이라면서도 “아직 보도국에서 사과 입장을 내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결국 사과문은 안냈더군요.
2015년 9월 16일 <한밤의 TV연예> 암살 포스터(노무현 전 대통령 합성) – 공식 사과
http://www.huffingtonpost.kr/2015/09/17/story_n_8149816.html
'한밤의 TV연예'입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SBS가 지난 9월 16일 방송한 ‘한밤의 TV연예’
'빅썰 연예계 닮은꼴 천태만상' 코너에서 영화 ‘암살’의 내용을
소개하면서 영화 포스터 중 독립운동가 ‘황덕삼’의 배역에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이미지가 이용된 포스터를 사용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즉시 삭제하였습니다.
방송되지 말아야 할 이미지가 어떤 이유로든 전파를 탄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생방송 프로그램의 특성 상 최신영화의 이미지를 급하게 찾는 과정에서
자료에 대한 검증에 소홀히 한 잘못이 있었으며,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더 각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가족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께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년 5월 17일 타임지 일베 합성 – 공식 사과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236566615930232&DCD=A10102
SBS플러스 캐리돌뉴스 제작진입니다.
어제 방송분 관련 많은 걱정을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사용한 이미지에서 사전 충분한 필터링을 하지 못한 명백한 실수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제작진도 당황하고 있으며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는 사회전반에 걸친 시사 풍자예능으로서 이러한 실수가 없도록 세심한 신경을 많이 기울여야함에도 부족한 부분을 보여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클립은 서비스를 중지하며, 앞으로 내부 필터링을 더 강화하여 이러한 실수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캐리돌뉴스를 향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의도치 않게 염려를 끼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 면밀하게 준비해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