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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그 옛날 우리들의
할머니와 어머니들
그리고 한 가정의 아내
이른 새벽 고요하고
깊은 산 옹달샘 찾아가서
맑은 물로 깨끗하게 세수하고
맑은 물 깨끗한 그릇에
한 그릇 정성으로 떠 놓고
온 가족 평안과 꿈 기도했던
그 정성 그 기도로
우리는 날마다 편안하고
날로 번창하는 날을 만들며
큰 희망을 품에 안고
열심히 살 수 있었으며
또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세상 삶이 참 힘들긴
했지만 대다수 민초들은
참으로 순수하게 살아왔던
지금 세상은 살기는
참으로 편리해 졌지만
순수성은 좀 부족하다는
곳곳 눈치를 살펴야 하고
내 생각도 참으로 중요하지만
다른 이의 생각과 타협해야 하는
좋은 말로 하면 대화이고
더러는 숨긴 뜻을 알아야 하는
그래서 세상 삶이 더욱 복잡하다는
“ 세상은 요지경 ”
유행가 노랫말도 있는데
정신 차리지 않으면
" 눈뜨고 코 베이는 ”
자연 숭배
옛날 어른들은
자신의 약한 것을
대자연에 의지했고
그것이 다소 지나쳐서
자연을 숭배했던 일도
그래서 훗날 그것을
미신이라며 아래로 본
그런 자연 숭배는
우리 민족에게만 있었던
그런 일은 아니고 세계 각국
숫 한 민족들 나름으로
자연 숭배는 흔히 있던
요즈음 자연이 망가지는
모습 보며 자연 지키자는
말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자연 숭배는 아니더라도
아끼고 가꾸자는 말에는
모두 찬성하고 동의하는
자연은 인간이 사는
영원한 삶의 터전이고
후손에 물려줄 유산이라는
누구는 말하기를 힘들여
자연 아끼는 노력보다는
개척한다 발전시킨다 어쩐다
그런 말 말고 가만히 있는 그대로
자연적인 상태 그대로 두면 된다는 말도
더러는 말하길 인간의 손길 닿는
곳곳마다 자연에 문제 발생한다는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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