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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1일. 마지막 한시간을 겨우 남겼을테죠. 여러분의 이번 한해는 어떠셨나요? 누군가는 수많은 이들과 만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즐거움을 누렸을 테고. 또 누군가는 찬바람이 온몸을 파고들며 시끄러운 기계소리와 함께 하루하루를 지내시는 분들도 있을테니까요. 여러분의 2018년. 저의 한해는 많은 것들이 마치 시네마처럼 지나가듯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위해 봉사를 하며. 또 어딘가에선 일의 성취감을 얻으면서 말이죠. 2019년. 우리에겐 더 나은 희망이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다음 해에는 G4는 꺼져가는 양초처럼 서서히 마무리 되겠죠. 여기를 다녀가시는 분이든. 아니면 몇년 동안 이곳을 밝히기 위해 움직였던 활동자든. 그 동안 여러분들에게 있었던 작은 마법을 간직하시며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2018년 12월 31일, 오늘의 포니 음악 진행자면서 포니 게시판 활동자. B.H가 여러분께. P.S 저는 이제 샴페인이나 마시러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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