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FC에서 1년이상 근무한 알바생 입니다 :)
(지금도 하고있어요 소근소근)
음 별것 아니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싶어서 약간의 팁(?)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물어보셔도 좋아요!
첫번째!
KFC에도 런치메뉴가 존재합니다!
메뉴판이나 포스터가 붙여져있지 않는곳도 많은데(저희 매장이 그래요),
기본적으로 오전 11시~오후2시까지 타워버거 런치세트가 있어요!
가격은 5200원! 원래 4900원 이였는데 14년 5월 17일 기준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치킨은 100원씩 오름..)
그리고 이제는 치킨 불고기 버거도 런치가 생겼더라구요! 불고기버거는 3900원!
점심시간에 가실일 있으시면 저렴하게 이용하고 가세요~
두번째!
KFC는 치킨 행사를 많이해요!
한두달에 한번쯤은 거의 하는듯 싶어요.
치킨 한마리가 19800원 거의 2만원 돈인데 행사를 할때는 14000원 전후로 판매하니...
행사 시기만 잘 맞추시면 더 싸게 구입할수 있답니다! (솔직히 너무비싸!)
세번째!
KFC버거는 진짜 전부 치킨버거에요.
가끔씩 손님들이 오셔서 치킨버거 주세요!! 하시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저는 이렇게 말하죠!
"저희는 전부다 치킨버거에요 ^^.."
단, 새우버거 하나 빼고는 모~두 치킨이 들어가있어요!
치킨 불고기버거는 치킨 갈은 패티에 불고기 소스를 뿌린거랍니다~
네번째!
매운 버거를 먹고싶을땐 '치즈 징거버거' 와 '더블치즈 타워버거' 를 드시면 됩니다!
원래 징거랑 타워버거에 들어가는 징거패티 자체가 약간 매콤하기도 해요!
근데 저 치즈가 붙은 두 버거에는 살사소스라고 매운 소스가 들어간답니다~
많이 넣어달라고 하시면 저같은 경우는 정말 듬뿍^p^ 터지게 넣어드려요ㅎㅎ
다섯번째!
비스켓 1개당 딸기잼 1개는 무료인데 더 추가하시려면 100원의 비용이 들어요!
100원 추가라고 할때마다 표정이 안좋아지시는 손님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저희도 그냥 그리고 싶어도 드릴수가 없어요ㅠ.ㅠ
여섯번째!
버거나 감자튀김이 갓 만들걸로 드시고 싶으시면은 그냥 새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해 주시면됩니다!
알바생이 조금 귀찮아 할수도 있어요(소근)
대신 감자튀김이랑 새로 튀기고 만들고 하는시간이 3분-5분 정도 소요될수가 있습니다^.^
일곱번째!
KFC는 홈서비스를 하지않아요~
여덟번째!
주문 하실때 핫윙이나 에그타르트 등등 같은 메뉴는 거의 주문 판매식이라 시간이 오래 소요될수가 있습니다!
기다리시는게 싫으시면은 미리 그 매장에 전화주셔서 예약주문 해두시면은 빠르게 가져가실수 있어요! ㅎㅎ
대신에 쪽 오셔야 해요..흑흑..
아홉번째!
KFC치킨은 오리지널(맵지않고 짭쪼름)과 핫크리스피(매콤매콤) 두가지가 있습니다!
주문하실때 미리 어떤거로 드실지 말해주시면 편해요~
그리고 저희는 치킨을 판매할때 부위별 판매를 하지 않아요ㅠㅠ...
전부 다리로 주세요!! 가슴살만 주세요!! 매우 곤란해요...
마리별로 맞추어 나오는 거라서 드리고 싶어도 그렇게 드리면은 날개만 잔뜩 남거나 하는 현상이..!!
대신에 한두조각 정도는 최대한 맞추어 드립니다!
음.. 일단은 여기까지!! 더 생각이 잘 안나고 시간도없으므로.. :p
그럼 이만 kfc 알바생 이였습니다!!
알바하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