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이쁘게 하고 피부관리하고 옷도 체형에 맞게 입고 그러면 된다고 3년을 세뇌아닌 세뇌를 해왔었어요
그래도 겉으로 보기엔 이쁘니까. 살을 빼려고 헬스도 다니고 스피닝도 하고 굶는 다이어트도 한달이지만 해보고..
진짜 근데 어제 느꼈어요 내가 나를 세뇌해왔구나 살이 찐게 결국 남들한테 좋은 소린 못듣는구나 지금 하는거 다 제끼고 다이어트를 1순위에 둬야하는건가 주변사람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것도 솔직히 웃겨요 나를 위해서도 아니고 근데 이마저도 외면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주변시선 그게 맞으니까 그게 나니까 날 세뇌시켰나봐요 살 안빼도된다고
어제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서 살뺐으면 좋겟다는 소리를 듣고나니 하루종일 벙하고 상처받은 마음가짐이에요... 일도 손에 안잡히고 어제 얼마나 울었는지 아침에 화장이 안되더라구요..
지금도 울적해요ㅜ 어떻게 다이어트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살 걱정없이 살고싶ㅇ어요.... 죄송해여 푸념이네여 그냥ㅠㅠ 어디 말할 곳도 없어서.. 여자에게 이런얘기하면 너가 뺄살이어딧냐(많거든 그짓말치지마=_=) 남자한테는 잘될다고 살빼라고 그런소리 들을거 뻔하니까 이런곳에 남기네여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