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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출세한 이
누군가는 제가 온 세상
주름잡는다고 말했는데
벼락출세한 이 몇몇
그들은 어느 한순간
끼리끼리 이해타산 맞는
그런 일에 관심 모아
생각 못 했던 일 꾸미고
어깨에 힘주며 곳곳 눈 흘겨
또는 그런 능력 이용할
어떤 이 눈에 뜨이면 생각
못했던 자리 하나 얻게 되는
그 후 온갖 궂은 짓
제 스스로 앞장서
처리하면서 하는 말
힘든 일 어려운 일 곤란한 일
모두 내가 총대 매고 또는
방패막이 역할 하겠다는
동굴 속 낙서
연식 좀 있는 어른들
더러 눈에 거슬리는 듯
그런 행동 보면 하는 말
“ 요즈음 젊은이 ” 라는
그 말 아주 오래전
어른들도 자주 곧잘
쓰던 말이라는 것을
옛날 선조들이 살던
동굴에서 발견되는
낙서의 글귀가 그렇게
쓰여있다고 해석하는
그래서 시대를 초월하여
어른들 눈에는 젊은이들
부족한 면이 자주
눈에 뜨이고 보인다고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시대적 세대의 차이는
영원히 좁힐 수 없다는
그렇게 말하는 이도 있는
연식 있는 이
연식 좀 있는 이들은 시대의
급속한 변화를 따르지 못해
발 빠른 요즈음 젊은이들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는
그래서 젊은이들의 내일을
짐작하기 참으로 쉽지 않아
새로운 것 만드는 젊은이들
앞서 잘 달린다고 하지만
세상이 새로운 것만으로
살긴 쉽지 않아 그래서
전통과 새로움 적당하게
서로 조화롭게 어울려야
그렇게 세대 간 한 걸음 물러
젊은이에겐 칭찬 등 두드리고
또 젊은이들은 어른들께 늘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 가지라는
세상에 뿌리 없는 나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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