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드랑 자꾸 자기들이 존나 엘리트고 국민은 무지렁이 백성인냥 가르치려 드시는데 왜 그러시는거에여?
우리가 니들 기사 읽는게 아무것도 모르는 ㅂㅅ들이라 가르침을 얻으려고 본다고 생각해여?
니들 취재갈때 자동차업계에 종사하는 국민이 만든 차타고 가서 휴대폰업계 종사하는 국민이 만든 폰으로 전화하고 은행가서 거기 종사하는 국민한테 월급찾고 공과금내고 티비생산업체 종사자가 생산한 티비로 테레비보고 그러잖아요 니들도 똑같아요 우리가 갈수없는 곳에서 일어난 일을 취재해서 기사올리면 우리는 그걸 소비하는 소비자일뿐이지 니들한테 뭘 배우고자 하는게 아니라구요
목숨걸고 취재하고 돌맞으면서 탐사하고 그런분들 있다는거 모르는거 아니에요 알아요
근데 니들 대부분 그거 아니잖아요 청와대 검찰청 경찰청 기웃거리다가 폐지줍는거마냥 보도자료 쭈워다가 복붙하고 한편 네티즌은 하면서 지 생각 꼽사리끼우고 있잖아요 님들이 좋아하는 찰스가 외치는 4차 산업혁명 일어나면 AI들한테 다 자리 뺐기고 백수색휘들 될 분들이 태반이잖아요
제발 존경받을만한 대 선배들 명성에 꼽사리껴서 지들도 그런 대 기자인냥 착각하지말고 겸손하게좀 삽시다 대통령이 탈권위 한다니까 어디 못배워쳐먹은 놈들마냥 예의는 똥꾸녕에 쳐밖고 기사쓰고 그러지좀 맙시다
탈권위한다고 막대해도 된다는 생각은 어느 대구빡에서 나오는겁니까?
님들회사는 선배나 상사가 "자 우리 편하게 지내봅시다" 하면 "올~~~야 진짜 그래도 되냐?"
그럽니까?
여사님 사태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솔직히 전 "씨"라고 할수도 있다고 봐요 그리고 그거에 기분나쁜 지지자들의 항의도 할수있다고 봐요
그럼 "아 우리 원래 혼용해서 썼다" 그랬으면 그냥 소규모로 투닥투닥하고 말았을거라고 봐요
근데 구라쳤죠? 그리고 영문권에선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무지렁이 백성 취급하면서 가르치려 들었죠?
미쉘오바마도 여사님 아베 와이프도 여사님 이명박 와이프도 여사님 그랬으면서 회사 방침이니 이지랄떠니 사람들이 안빡치겠어요?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국민 대부분은 니들 배운만큼 배우고 니들 읽는만큼 책읽고 사니까 무시하지좀 말아줄래요?
ㅋㅋㅋㅋㅋㅋ 극공감 합니다 ㅋㅋㅋㅋㅋ 이새끼들의 밥줄은 ㅂㅅ같은 정권 범죄정권 까면서 사람들 모아 밥벌어 먹고 사는데 잘할거 같으니까 어거지로 못하게 만들고 누구하나 도와주지 않아서 진행이 힘들었던 노무현정권도 지금 생각해보면 일부러 망해라 망해라 하면서 깐게 아닌가 싶음
그러게요...딱 저도 이생각했었는데 기자란게 그저 하나의 직군일 뿐인건데 무슨 대단한 사명감으로 돈안받고 열열하시는것 마냥 어깨에 힘빡주고 오만한 자세에 스크럼짜고 앉아들 있으십니까. 잘못한걸 알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남을 비판하는 자세만큼 자기반성도 필요한 것이거늘..
극공감 저두 타이틀은 있어요 사원 대리 과장 차장.... 이런 것 부터 한 집안의 가장 제 전문 분야에서는 나름 자부심도 있어요 옳고 그름 정도는 누구나 알고 그럼으로 내가 틀렸다 다시 좋은 방향으로 가자 라면서 하루하루 살고 있어요 후배들이 젤루 무섭고 존경스럽고 합니다. 선배들이야 뭐 그래도 내가 잘 하면 되지만 후배들은 고생하잖아요 ㅎㅎ 어떤 사람이든 잘못을 인정 안하고 핑게로 일관 하는 사람의 이야기는 진솔하지 못하다는 것 정도는 다들 알수 있는 시민이란것 ㅎㅎㅎㅎㅎ 그리고 시민은 누구 눈치 안봐도 되는 사람이잖아요 그리고 내가 주인이고 문재인 대통령께서 도구라고요 그래도 문재인 대통령은 나만의 도구가 아니고 내친구 부모 아들 동료 모두의 도구이니까 제가 존경 존중해줘야 하는 거지요 내친구 부모 아들 동료 모두를 존경 존중하듯이 무지렁이도 아는데 재들은 왜 모를까?? 참 여직 인생 헛살았네..
사이다네요ㅋㅋㅋ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인데 오죽 든 게 없으면 저렇게 지 잘난 맛에 살까 하네요. 각각의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모인 집단이 국민인데 알량한 언론고시 통과했다고 모든 분야의 전문가라 착각하는지 국민을 가르치려 드는 게 참 어이없었습니다. 기레기보다 더 실제 현장 경험 많고 기레기보다 가방끈이 더 길고 기레기보다 더 절실하게 한 문제에 파고든 사람들이 국민인 것을
인민을 지도하여 해방시킨다... PD 계통의 이념이죠. 누굴 가르쳐요? 지금이 해방직후 시절인 줄 아나? 그리고, 자신들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인 데, 여기 있는 40대 이상 되시는 분들은 모두 어느 한 분야에선 나름대로 경지를 이룩하신 분들이라는 걸 잘 알아두어야 할 겁니다.
기자 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공부들 했길래 저런 부심을 부리는 거죠? 이명박근혜 밑에서 얼마나 서뤄웠길래 그걸 참아낸 부심을 부리는 건가요? 지들이 공부했으면 우리도 공부했고, 지들이 이명박근혜 밑에서 참아왔으면 우리도 참아왔는데... 단지 기자이름 달고 쓴글이 신문사 이름 아래에서 공신력을 갖게 된 그거 하나 가지고 똑같이 공부하고 똑같이 힘든 시기보낸 사람들을 '사냥개'취급하는지... 대체 저 놈의 기자 부심이 뭔가요? 주번 완장같은건가?
흔히말하는 입진보와 ㅈ진보들은..늘 그렇죠.. 국민-우매하니 내가 가르쳐야겠다 노동자-뭘 모르니 내가 개몽을 해야겠다.. 이런거죠...그들과 같이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고 어떻게 같이 가야하는지 모르고.. 따르지 않으면 "뭐 ㅈ도 모르는것들이 모르면 가만히 따르기나 해." 이렇게 되는거 같아요.. 유시민이 말했죠.. 왜 노동운동을 20년을 했지만 노동자들은 그 당을 지지 하지 않을까..라는 질문.. 전 위와같은 이유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노동자와 국민은 개몽의 대상이 아니라 리더와 같이 어려움을 함께하고 같이 나가야 하는거지 보스처럼 끌고 가는 존재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전 이번 문대통령님의 슬로건이 좋았어요.. '사람이 먼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