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술래잡기 놀이
“ 꼭꼭 숨어라 ”
“ 머리카락 보인다 ”
어린 시절 누구나
많이 해본 놀인데
요즈음 몇몇 어른들
지나간 옛날 어린 시절
놀이 즐기며 낄낄 웃는데
제가 지은 죄 감추면서
누군 몰래 꼭꼭 덮으려
또 땅속으로 자취 감춰
그래서 누구는 말하기를
요즈음 영화에 나왔던 그
개임 대단히 유행 한다는
어린 시절 놀이가 지금
어른들이 즐기는 놀이
될 줄 누가 알았으랴
술래잡기 놀이 즐기는
몇몇 그들 이젠 숨긴
꼬리 잡힐 때 되었다는
엄지 척
젊은이들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고
어른들이 양손 엄지
높이 들어 칭찬하는
그런 칭찬 받는 젊은이
참으로 많아진 요즈음
더러 몇몇은 곳곳에
눈치 살피느라 애쓰는
힘 있다는 어른 몇이
젊은이를 야릇한 말로
살살 꼬드기며 얼른
제편 일 따라 하라는
세상 경험 부족한 몇몇
젊은이 귀에 솔깃하여
그들 꼬드김에 순간
넘어가는 일이 생긴
생각 깊은 어른들 말
주변 세심히 살펴보라는
새하얀 도화지
세상 가장 순진한
어린이들에게 하얀색
고운 화선지에 비유하는
화선지에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그림이 확 달라지는
또는 주변에서
누구에게 어떠한
영향을 받는가에 따라
그래서 어른들 말씀은
집안 가풍 타고난 바탕
그것이 참으로 중요하고
다음은 제가 사는
주변 환경 참 중요하고
또 보도 듣는 것들이 중요한
세상 누구나 태어날 때의 본바탕
성선설을 꼭 믿으며 제 삶을 밝게
신나게 즐겁게 바르게 살라고 충고하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3788 | 원앙새 놀이 터 [2] | 천재영 | 22/11/19 10:47 | 1300 | 2 | |||||
93787 | [가능하면 1일 1시] 배부른 생각 | †촘갸늠† | 22/11/19 09:42 | 1085 | 1 | |||||
93786 | 소크라테스의 오해 | iT개발자 | 22/11/18 23:44 | 1308 | 2 | |||||
93785 | 愛誦詩抄- 372 | 상크리엄 | 22/11/18 19:15 | 1199 | 1 | |||||
93784 | 종교의 영향력이 작아지는 이유 | iT개발자 | 22/11/18 11:27 | 1385 | 7 | |||||
93783 | 군밤 장수 [2] | 천재영 | 22/11/18 10:33 | 1325 | 1 | |||||
93782 | [가능하면 1일 1시] 단풍10 | †촘갸늠† | 22/11/18 09:22 | 1011 | 1 | |||||
93781 | 따라해서 실패하는 이유 | iT개발자 | 22/11/18 09:12 | 1134 | 0 | |||||
93780 | 이상이 같은 곳으로 선택하라 | iT개발자 | 22/11/18 09:09 | 995 | 0 | |||||
93779 | 거부하지 않고 커질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 | iT개발자 | 22/11/18 09:08 | 980 | 0 | |||||
93778 | 반대가 없는 사회 | iT개발자 | 22/11/18 09:06 | 936 | 0 | |||||
93777 | 비틀지와 예수님 비교 | iT개발자 | 22/11/18 09:03 | 938 | 0 | |||||
93776 | 배우는 천재와 깨닫는 천재 | iT개발자 | 22/11/18 09:02 | 956 | 1 | |||||
93775 | 고수들의 결정 방법 | iT개발자 | 22/11/18 09:00 | 850 | 1 | |||||
93774 | good people | iT개발자 | 22/11/18 08:59 | 773 | 1 | |||||
93773 | [BGM] 정지된 눈빛으로 색을 낚는다 | 통통볼 | 22/11/17 21:44 | 967 | 5 | |||||
93772 | 돈의 단위 [2] | 천재영 | 22/11/17 10:20 | 1193 | 1 | |||||
93771 | [가능하면 1일 1시] 교문 앞에서 | †촘갸늠† | 22/11/17 09:16 | 689 | 1 | |||||
93770 | [BGM] 나는 나 자신으로 한 겹 물러났다 | 통통볼 | 22/11/16 22:53 | 800 | 4 | |||||
93769 | 추위 한 웅큼 [2] | 천재영 | 22/11/16 10:39 | 889 | 1 | |||||
93768 |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과 겨울 사이7 | †촘갸늠† | 22/11/16 09:25 | 677 | 1 | |||||
93767 | 새싹 희망 [2] | 천재영 | 22/11/15 10:23 | 731 | 1 | |||||
93766 | [가능하면 1일 1시] 증명 수단 | †촘갸늠† | 22/11/15 09:32 | 662 | 1 | |||||
93765 | [BGM] 네가 되게 그리워지는 저녁이다 | 통통볼 | 22/11/15 00:09 | 978 | 5 | |||||
▶ | 술래 잡기 놀이 [2] | 천재영 | 22/11/14 10:19 | 743 | 3 | |||||
93763 | [가능하면 1일 1시] 맘속 당신 | †촘갸늠† | 22/11/14 09:02 | 609 | 1 | |||||
93762 | 바람막이 언덕 [2] | 천재영 | 22/11/13 09:59 | 887 | 1 | |||||
93761 | [가능하면 1일 1시] 목련 | †촘갸늠† | 22/11/13 09:20 | 690 | 1 | |||||
93760 | 덕담 하는 세상 [2] | 천재영 | 22/11/12 10:00 | 962 | 1 | |||||
93759 | [가능하면 1일 1시] 아가야36 | †촘갸늠† | 22/11/12 09:15 | 678 | 1 | |||||
|
||||||||||
[◀이전10개]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