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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뉴스를 챙겨 보면서
하루하루 행복하기도 하고
이게 혹시 꿈이 아닐까 싶어 두렵기도 하고
취임하시고 고작 5일 지났을뿐인데
흥분과 불안의 마음이 하루에도 몇번씩 교차하고 있네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불가에서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다른사람에게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를 누구나 다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그걸 전부 가지고 있다는 것을 드러낸 분을
분을 뵙는건 책에서나 가능할것이란걸
깨트려 주신분이 우리 대통령님이셨네요.
엊그제는 인터넷 대댓글로 감동주시더니
오늘도 김초원 교사 가족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위로의 말씀
전하셨다는 뉴스를 보며 당사자도 아닌데
감격스러워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일상에서 실천하며 습관화 하고 계시지 않는 이상
저런 따뜻함은 쉽게 나오지 않는거겠죠.
화안시
언시
심시
안시
신시
좌시
찰시
를 일상에서 다 나눠주시는 대통령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화안시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언시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심시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안시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신시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이요.
좌시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고,
찰시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행운은 자연스럽게 따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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