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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장난 놀이
두껍아 두껍아
내 헌 집 줄게
너는 새집 달라는
그렇게 놀아 본
경험 있는 어린이
지금 모두 가장이 된
예전에 그랬던
어린이들 놀이가
이젠 어른들 놀이로
온 동네 민초들
그동안 알콩달콩
그렇게 잘 살아온
언젠가부터 곳곳
작은 달동네에도
희망의 새바람 부는
재건축 재개발
곳곳 산동네 달동네
민초들이 새 희망에
부푼 나날 보내는데
그것은 재건축 또는
재개발이라는 바람에
새로운 희망 가득 품은
큰 욕심 없이 살아온
평범한 민초들의 집을
다시 짓는 희망찬 계획
그래서 더러는 즐겁다
또 더러는 아쉬워서
온갖 생각 걱정하는
월세를 받아서
살아오던 몇몇 이는
월세 수입 없어지는
그래서 어떤 이 웃으면
또 다른 어떤 이 참으로
섭섭해 걱정한다는 말 생긴
5000원의 꿈
평범한 민초 몇몇은
5000원 복권 한 장
그것 손에 꼭 쥐고
토요일을 기다리며
일주일 날마다 나름
온갖 화려한 꿈 꾸며
남다른 희망에 젖어
보낸다는 말도 있는
그 옛날 60년대 유행
만약 백만 원 생긴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새하얀 집 짓고
동네 앞 넓은 들의
기름진 문전 옥답
서둘러 얼른 사고
그때의 평범한 민초
그렇게 소박한 희망
지금은 아마 오억은 되야
작은 집 한 채 살듯 말듯
하지만 시대를 초월하여
모든 민초들 간절한 소원
그 첫 번째는 내 집 마련인
또 누군 재개발로 때 돈 벌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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