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넘 룬훈 행복하고
고마워서 글 남깁니다.
2주전 천안 출장가기전날 비오는밤에
만두 사고 들어가는길에 지갑을 주머니에서 훌렸습니다.
흘린걸 알자마자 바로 뛰어 돌아갔지만
비오는 바닥 어디에도 못찾겠더군요.
다음날 천안 바로 내려가서
돈쓰는데 애로 사항이 많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나갔습니다.
오늘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분실한 면허증 찾으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음...그래도 달랑 면허증 하나는 찾는구나..
경찰서에가니
왠열
지갑이 통째로 있었습니다
뚱뚱한 그대로...
후애에서 여친이 사준 수제지갑 ㅜ
'경관님 혹시 돈도 들었나요?'
22만원 그대로 들었답니다.
대박!!!!!!
찾아준분 연락처를 받아
너무 감사하다 인사하고
꼭 사례하겠다고
문자 남겨 달라 했어요.
처음에 줏은날
주민증 주소로 찾아주러 왔었다 하더라구요.
근데 아무더 없더라구..(이사나간 전주소)
얼마나 고맙고 기특하던지...
훈훈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이런 좋은 사람들이
훨씬더 많은 우리나라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3940 | [가능하면 1일 1시] 눈꽃4 | †촘갸늠† | 23/01/13 09:15 | 1207 | 1 | |||||
93939 | 행운이란 무엇인가 운명을 바꾸는 행동의 힘 | 하느리사랑 | 23/01/13 00:58 | 1410 | 0 | |||||
93938 | [BGM] 오늘은 내가 수두룩했다 [1] | 통통볼 | 23/01/12 21:40 | 1575 | 6 | |||||
93937 | 우리가 대화가 안되는 이유 | cpt0v0 | 23/01/12 14:35 | 1313 | 0 | |||||
93936 | 사랑 이야기 [2] | 천재영 | 23/01/12 09:46 | 1308 | 1 | |||||
93935 | [가능하면 1일 1시] 배송 지연 | †촘갸늠† | 23/01/12 09:15 | 1184 | 1 | |||||
93934 | 행여 꿈을 이룬 [2] | 천재영 | 23/01/11 10:23 | 1408 | 1 | |||||
93933 | [가능하면 1일 1시] 안주머니 [2] | †촘갸늠† | 23/01/11 09:17 | 1051 | 1 | |||||
93932 | 어느 시인의 노래 [2] | 천재영 | 23/01/10 10:23 | 1406 | 1 | |||||
93931 | [가능하면 1일 1시] 눈들 | †촘갸늠† | 23/01/10 09:22 | 1073 | 1 | |||||
93930 | 불꽃 피는 [2] | 천재영 | 23/01/09 10:03 | 1231 | 1 | |||||
93929 | [가능하면 1일 1시] 겨울과 봄 사이6 | †촘갸늠† | 23/01/09 09:18 | 1153 | 1 | |||||
93928 | [BGM] 우리는 번지면서 점점 뚜렷해진다 | 통통볼 | 23/01/08 19:27 | 1428 | 5 | |||||
93927 | 산 너머 남촌 [2] | 천재영 | 23/01/08 09:56 | 1425 | 1 | |||||
93926 | [가능하면 1일 1시] 유기 | †촘갸늠† | 23/01/08 09:16 | 1183 | 1 | |||||
93925 | 사랑의 밀 당 [2] | 천재영 | 23/01/07 10:08 | 1355 | 1 | |||||
93924 | [가능하면 1일 1시] 아가야38 | †촘갸늠† | 23/01/07 09:07 | 1203 | 1 | |||||
93923 | 愛誦詩抄- 376 | 상크리엄 | 23/01/07 06:54 | 1319 | 1 | |||||
93922 | [BGM] 나는 당신을 생각하지 않는다 | 통통볼 | 23/01/06 17:26 | 1438 | 3 | |||||
93921 | 사랑 타령 [2] | 천재영 | 23/01/06 10:00 | 1319 | 1 | |||||
93920 | [가능하면 1일 1시] 네 손의 온도 | †촘갸늠† | 23/01/06 09:23 | 1156 | 1 | |||||
93919 | 당신이 하는 말은 곧 당신의 인생이다. | cpt0v0 | 23/01/05 22:06 | 1465 | 3 | |||||
93918 | [BGM] 혼자 하는 사랑은 고문이다 | 통통볼 | 23/01/05 16:14 | 1412 | 4 | |||||
93917 | 님들의 노래 [2] | 천재영 | 23/01/05 10:03 | 1238 | 1 | |||||
93916 | [가능하면 1일 1시] 등 뒤로 난 창 | †촘갸늠† | 23/01/05 09:25 | 1110 | 1 | |||||
93915 | 님 [2] | 천재영 | 23/01/04 10:28 | 1227 | 1 | |||||
93914 | [가능하면 1일 1시] 새 날7 | †촘갸늠† | 23/01/04 09:20 | 1021 | 1 | |||||
93913 | [BGM] 나는 그렇게 무례했다 | 통통볼 | 23/01/03 21:22 | 1324 | 4 | |||||
93912 | 님께 드리는 기도 [2] | 천재영 | 23/01/03 10:11 | 1405 | 1 | |||||
93911 | [가능하면 1일 1시] 징조 | †촘갸늠† | 23/01/03 09:20 | 1053 | 1 | |||||
|
||||||||||
[◀이전10개]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