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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1일...
이 날은 미군장갑차에 압사당한 효순미선이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고 진상규명과 가해미군 처벌, 불평등한 한미관계 청산, 미국에 의한 민족공동생존권 파멸시키는 한반도 전쟁위협 반대 촛불을 든지 300일이 되는 날입니다. 날이 갈 수록 격화되는 미국의 한반도 전쟁위협에 맞서 우리는 촛불을 들었습니다. 비단 한국 광화문에서뿐만이 아니라 북한 평양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미국반대를 담은 촛불을 들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는 효순미선이를 안타깝게 그려봅니다.
9월21일 광화문에서 님들과 함께 만나고 싶습니다.
그 날 마음의 촛불을 모아 미대사관을 태워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민들이 마시는 한강에 독극물을 무단 방류하고도 환경과 인체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며 강변하는 미국, 두 여중생을 처참하게 죽여 놓고도 무죄라는 미국, 급기야 북한을 극도의 적대관계로 몰아 넣은 채 전쟁위협하는 미국, 그것도 모자라 이라크 양민학살 전쟁에 한국군 전투병 수천명을 파병하라며 강요하는 미국... 거기에 맞서 우리는 촛불을 들었습니다.
세계 시민들은 증오의 불꽃을 이글거립니다.
바로 그 날 미국을 태워버립니다. 자주평화의 촛불 하나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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