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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935371
    작성자 : 하나자와카나
    추천 : 4/4
    조회수 : 1353
    IP : 112.164.***.43
    댓글 : 22개
    등록시간 : 2011/12/10 01:19:00
    http://todayhumor.com/?humordata_935371 모바일
    헌금에 대한 진실
    오유의 최근 기독교 비판들이 많이 나와서 말인데요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안좋은 시각으로 보지마시고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저는 모태 기독교인입니다.

    오유를 항상 즐겨하고 

    많은 자료들을 보면서 정말 많이 감동받고 웃고도 갑니다.

    그러나 유독 요즘 (요즘이 아닐수도 있지만) 기독교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최근 부패한 교회들이 많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만,

    또한 이런 것들을 비판하고 꼬집어주면서 저 같은 기독교인도

    제 자신을 돌아보며, 진실된 하나님의, 성경의 가르침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비판의 기준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무조건 기독교인이라면 비판하고 욕부터하고 안좋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 같아요.

    소위 오유에서 개독이라고 불리는 것도 사실 저는 기분이 나쁩니다.

    저희 기독교인들에게는 큰 모욕이라고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모태 기독교인이었기에 더욱 그렇답니다.


    가끔씩 기독교에 대해서 나쁘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모든 종교의 본질을 봐달라는 것입니다.

    기독교도 본질이 있습니다.  

    부패되지 않은 순수한, 아가페 정신을 포함한, 그런 해롭지 않고 정결한 고귀한 정신이 말이죠.

    그러나, 몇몇 사람들은 기독교의 참모습을 알지 못하고

    언론으로만, 즉 여론으로 퍼지는 기독교의 껍데기만 보고 계십니다.

    예를 들어, 헌금이야기부터 하겠습니다.

    '요즘 헌금의 종류가 많으며 이것을 교회에서 강요한다.'

    라는 식의 짤방들이나 사진들이 많이 눈에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제게는 마치 너무 축소해석되었거나, 과장된 것으로 느껴집니다.

    그 이유는,

    먼저 주일헌금이라는 것은 매주 일주일을 감사하며, 주일날 예배를 들을 수 있는 

    그런 교인들의 진심을 담아 내는 헌금입니다.

    또한 감사헌금이라는 것은 자신이 특수한 경우나 주님께 기도를 드릴때

    이루어주셨을 때 진심으로 감사한일이 생겼을 때 드리는 헌금입니다.

    추수감사헌금, 맥추감사헌금 등은 기독교의 뿌리에서부터 

    찾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예로부터 (즉, 이스라엘) 추수와 식량에 대해 

    하나님께서 주심에 감사하여 왔습니다. 또한, 저희도 감사하고 있지요. 

    이것은 전통 즉 예물이며,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절기같은 헌금입니다.

    이렇듯 일반적인 기독교에서는 헌금에 대해 강요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교회가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 교회에서는 (제가 지방교회라 잘 모를 수 있겠지만)

    종류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내게 되는 헌금의 종류는 그다지 많지 않으며,

    개인이 자율적으로 헌납하게 됩니다.

    -여기서 저는 헌금을 강요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헌금의 본질은 주님께, 하나님께 감사함을 나타내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드린것인데 강요한다는 것은 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기독교적으로 성숙되기에는 많은 부족함이 있기때문에 근거를 들어 반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더 알아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헌금 1편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기독교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구분없이 

    개독개독 이라 부르는 것이 안타깝고 

    저는 기분이 몹시 상했습니다.

    기독교를 옹호하는 글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오해를 푸는 글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음에는 봉사활동과 예배에서의 실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12/10 01:26:03  211.217.***.14  
    [2] 2011/12/10 01:31:44  180.64.***.76  G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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