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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국가 예산을 기획·점검하는 조직을 신설하기로 하자 예산 총괄 부처인 기획재정부가 패닉(공황) 상태에 빠졌다. 유례 없는 자리가 처음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관료들이 독점한 예산 권한을 흔들 것이란 기대와 상전·시어머니 역할을 하다 마찰만 빚을 것이란 우려가 동시에 나온다.
윤영찬 청와대 홍보수석은 11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재정기획관 신설 등을 담은 대통령 비서실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비서실장 직속으로 신설된 재정기획관은 1급(고위공무원 가급) 직위로 비서관 직책을 맡는 자리다. 예산 관련 청와대 비서관 자리가 신설된 것은 역대 정부 중 처음이다.
이날 청와대는 재정기획관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윤 수석은 “재정기획관을 둬 장기적·거시적 관점에서 국가재원 배분을 기획·점검하게 된다”고 짤막하게 설명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512060514829?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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